AI 핵심 요약
beta- 주수빈이 31일 숍라이트 LPGA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 강풍 속에서도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 줄이며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 이소미가 공동 2위에 올랐고, 최혜진은 질병으로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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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년 차 주수빈(라오라오베이골프앤리조트)이 숍라이트 LPGA(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주수빈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호텔&골프 클럽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보기 1개, 버디 4개를 적어내며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주수빈은 1라운드 공동 6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지난 2023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주수빈은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 개인 최고 성적은 2023년 이 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6위다. 통산 톱 10도 단 2차례뿐이다.
이날 경기장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힘든 상황이 이어졌지만, 주수빈은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전반전에서 1번 홀(파4) 보기를 5번 홀(파4), 9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후반 타수를 지켜가던 주수빈은 막판 17번 홀(파3), 18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함께 출전한 이소미(신한금융그룹)는 이와이 치사토, 이와이 아키(이상 일본), 셀린 부티에(프랑스), 라에티샤 벡(이스라엘) 등과 공동 2위(4언더파 138타)에 올랐다. 이 외에도 전지원은 공동 7위(3언더파 139타), 이동은은 2언더파 140타로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LPGA 투어 '무관의 제왕' 최혜진은 대회 도중 '질병(illness)'으로 아쉽게 기권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