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김가현 기자 = 4일 새벽 경기 이천시 증포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1분쯤 이천시 증포동의 지상 3층짜리 상가 건물 1층에 있는 바이크 수리점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최초 신고자는 소방벨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 연기를 목격한 뒤 즉시 신고한 것으로 알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와 탱크차 등 장비 13대와 소방·경찰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대원들은 현장 도착 7분 만인 오전 4시 7분쯤 큰 불길을 잡았으며 오전 4시 2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건물 화점층 일부가 소실되고 내부에 있던 오토바이와 공구류 등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재산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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