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브이씨가 18일 산업부 지원 과제로 온디바이스 AI 스마트 러닝워치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총 63억원이 투입되며 KAIST·서울대와 협력해 AI 코칭 알고리즘 개발·임상 검증 및 국가 러닝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한다
- 부상 예방 기능과 러닝코스 DB 기반 AI 코칭 구독 서비스로 국내외 러닝워치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브이씨가 산업통상부 지원 'AI응용제품신속상용화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러닝워치 개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총사업비 63억원 규모 과제를 통해 온디바이스 AI 기반 스마트 러닝워치 상용화 및 국가 러닝 데이터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정부지원금 44억원을 포함해 총 63억원이 투입되며 개발 기간은 20개월이다.
브이씨에 따르면 온디바이스 AI 기술은 서버를 거치지 않고 기기에서 직접 데이터를 처리한다. AI 칩(NPU)이 달리기 자세와 심박수, 피로도 등을 실시간 분석해 코칭을 제공하며 개인정보 유출을 최소화한다. 특히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AI 기반 부상 예방 기능을 탑재한다. 훈련 부하와 회복 상태를 분석해 부상 위험을 예측하고 적정 운동 강도와 휴식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KAIST 생체역학연구실과 서울대 스포츠의학연구실이 연구에 참여한다. KAIST는 AI 코칭 알고리즘 개발을, 서울대는 임상 검증을 각각 담당한다. 브이씨는 제품 개발과 함께 전국 주요 러닝 코스 데이터베이스(DB)도 구축한다. 거리와 고도, 노면 상태, 혼잡도 등을 분석해 국민 러닝 플랫폼과 연계할 계획이다.
국내 스마트워치·러닝워치 시장은 2025년 약 8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브이씨는 '보이스캐디'로 누적 판매 100만대를 달성한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AI 코칭 구독 서비스를 확대하고 미국·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