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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특징주] 구리값 치솟자...페라리·BMW도 알루미늄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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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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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라리와 BMW가 7월1일 알루미늄 배선 신차를 출시해 구리 중심 전기배선 흐름 변화가 가속화됐다.
  • 구리 가격 급등과 공급 부족으로 알루미늄 전환이 확대돼 2030년까지 연간 구리 수요의 6%가 대체될 전망이다.
  • 중국 정부 지원과 테슬라·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선제 도입으로 전기차·가전·전력 부문에서 알루미늄 활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7월 1일 오전 08시1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30일 로이터통신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페라리(RACE)와 BMW(BMW)가 가볍고 비용 효율적인 알루미늄 배선을 적용한 신모델을 출시하면서 2세기 전 전지 발명 이래 전기 배선의 주력 소재였던 구리에서 벗어나는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결정은 테슬라(TSLA)와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앞선 행보를 뒤따른 것으로 JP모간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구리 수요의 약 2%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 전반의 흐름을 반영한다.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있는 페라리 공장의 정문 [사진=블룸버그통신]

구리 가격의 구조적 상승으로 향후 수년간 더 많은 구리가 알루미늄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 구리 가격 상승은 금속 공급 부족과 친환경 에너지 부문 및 데이터센터의 수요 증가에 기인한다.

여러 부문의 기업들이 훨씬 낮은 가격과 비슷한 성능을 이유로 알루미늄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는 로이터가 자동차 업체 18곳과 케이블 및 공조 업체, 금속 생산업체, 컨설턴트를 인터뷰한 결과다. 페라리와 BMW는 알루미늄을 선택한 이유로 가벼운 무게도 일부 작용했다고 밝혔다.

구리에서 알루미늄으로의 대체는 지난 20년간 여러 차례 파동을 이루며 진행됐으나 지난 1월 말 1톤당 1만5000달러에 근접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구리 가격이 알루미늄 전환의 근거에 무게를 더했다. 향후 10년 이상 전 세계 공급 전망은 수요 전망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더 가볍고 더 빠르게

이미 차체와 엔진, 섀시에 알루미늄을 사용해온 페라리는 지난해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296 모델의 전력 케이블에 경량 금속 알루미늄을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에 밝혔다. 페라리는 이후 지난달 출시한 첫 전기차 루체를 포함한 다른 모델에도 알루미늄 배선을 도입했다.

페라리의 다리오 에스포지토 커뮤니케이션 담당 임원은 이번 전환으로 전체 배선 무게의 최대 20%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알루미늄이 저렴해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성능을 가진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알루미늄은 실제로 가격이 훨씬 낮다. 현재 톤당 약 3100달러로 구리 가격의 약 4분의1 수준이다.

독일 BMW는 2011년 소형차 1시리즈에 처음으로 알루미늄 도체를 사용했으며 이후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로 대체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BMW는 현재 지난해 출시한 최신 eDrive 전기차 기술의 고전압과 저전압 시스템 모두에 다수의 알루미늄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다.

세계 4위 자동차 업체인 스텔란티스(STLAM)도 최근 구리 배선을 알루미늄으로 교체하기 시작했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가 전했다. 스텔란티스는 논평을 거부했다.

가격 대 성능

중국 전기차 부품업체 JONVER의 펑루 영업담당 이사는 알루미늄 배선 제품 매출이 2023년 전체 매출의 약 20%에서 올해 약 30%로 늘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알루미늄 생산업체 하이드로(NHY)는 구리 대체재로서 알루미늄 난방·공조용 튜빙 매출이 최근 수년간 꾸준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트론 올라프 크리스토페르센 하이드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향후 수년간 해당 부문에서 알루미늄이 구리를 빠르게 대체하면서 회사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세계 2위 케이블 제조업체인 프랑스 넥상스(NEXS)의 자비에 마티외는 제조업체들이 특정 용도에서는 구리의 성능이 더 우수해 여전히 더 높은 가격에 구리를 구매할 것이라면서도 구리 가격이 알루미늄의 약 3.5배 수준에 도달하면 알루미늄 구매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현재 구리 가격은 알루미늄 가격의 4.2배를 웃돈다.

미국의 관세 정책과 알루미늄 생산에 필요한 막대한 에너지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 증가 등 여러 요인이 기업들의 전환 결정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아울러 알루미늄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효율은 떨어진다. 동일한 전력량을 전달하는 데 더 많은 알루미늄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JP모간은 구리 연간 수요의 약 6%가 2030년까지 알루미늄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올해 비중인 2%에서 확대되는 수준이다.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주도

세계 최대 금속 소비국인 중국 정부는 로이터가 입수한 2025년 3월 정책 문건에서 기업들의 알루미늄 전환을 독려했으며 다수 기업이 이에 호응했다.

컨설팅업체 줘촹의 애널리스트들은 전력과 자동차, 가전 부문에서 현재 구리로 만들어지는 부품 중 금속 중량 기준 약 25%에서 30%가 2030년까지 알루미늄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차량을 분해해 부품을 분석하는 엔지니어링 컨설팅업체 케어소프트글로벌의 테리 보이초우스키 사장은 알루미늄 배선으로 전환한 중국 전기차 업체로 아바타, 샤오펑(9868), 샤오미(1810)를 꼽았다.

이들 중국 전기차 업체 3곳과 테슬라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경량 알루미늄은 무게 절감이 더 긴 주행거리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전기차 업체들에 특히 매력적인 소재다. 가격 전쟁으로 마진이 극도로 얇아진 중국 전기차 업체들에는 비용 절감이 중요한 과제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와 시스템을 연결하는 전기 배선용 버스바의 경우 하이드로에 따르면 약 85%가 여전히 구리로 만들어져 있어 알루미늄이 점유율을 확대할 여지가 충분하다.

중국 자동차 업계는 2019년 모델Y 출시 당시 배선에 알루미늄을 사용한 선구자이자 최근에는 사이버트럭에도 이를 적용한 테슬라를 벤치마킹해왔다고 보이초우스키는 덧붙였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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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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