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송영길 의원이 5일 이재명 정부 우주전략에 기대를 밝혔다.
- 그는 2030년 첫 달착륙선 발사 등 로드맵을 언급했다.
- 남해안 우주항공벨트 구축과 우주강국 도약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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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첫 달 착륙, 새 우주시대 출발점"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이재명 정부의 우주항공 산업 육성 전략과 관련해 "지금 대한민국은 우주를 향해 돛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송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3일 이재명 대통령께서 국가우주위원회를 직접 주재하며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셨다"며 "누구보다 가슴이 벅찼다"고 적었다.

그는 "제 고향 전남 고흥의 밤하늘은 수많은 별들로 가득했다"며 "어린 시절 별을 바라보며 품었던 설렘은 우주를 향한 꿈으로 이어졌고,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여러 번 읽으며 인간의 상상력과 도전이 미래를 만든다는 믿음을 갖게 됐다"고 했다.
이어 "그 믿음은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이어졌다"며 "2018년 항공우주산업 관련 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시절에는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찾아 우주산업 육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송 의원은 "이재명 정부는 2030년 700kg급 소형 달착륙선 발사, 2032년 국가 달착륙선 착륙이라는 로드맵을 세우고, 4447억원을 투자해 2035년 세계 우주시장 점유율 3%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고 강조했다.
또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사천·진주·창원·순천을 잇는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과 재사용 발사체 개발도 본격 추진된다"고 했다.
송 의원은 "세계는 달을 향해 달리고 있다"며 "미국은 유인 달 탐사를 추진하고 있고, 중국도 2030년 달에 우주비행사를 보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우주 패권 경쟁은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도 이제 우주를 바라보는 나라를 넘어 우주영토를 개척하는 나라로 나아가고 있다"며 "2030년 대한민국의 첫 달 착륙은 새로운 우주 시대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 의원은 "그 항해의 끝에는 우주강국 대한민국이 있다"며 "저 역시 그 길을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