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금융위원회가 6일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자펀드 운용사 선정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2차 펀드는 6000억원 규모로 3분기 출시되며 반도체·이차전지·AI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기업과 비상장·코스닥 기술특례 기업에 중점 투자한다
- 소·중·대형 자펀드로 다변화해 10개 내외 운용사를 뽑고, 후순위 출자·성과 인센티브 등으로 책임운용과 안정적 수익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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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4개사, 중형 4개사, 대형 2개사 내외 10개 내외 자펀드 선정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금융위원회가 3분기 출시 예정인 제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이하 '국민참여성장펀드')의 실제 운용 업무를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 선정 절차가 6일 시작됐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3분기 중 6000억원 규모의 2차 펀드가 출시될 수있도록 준비 중이다. 신속한 2차 펀드 출시를 위해 재정 모펀드 운용사(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와 공모펀드 운용사(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는 1차 펀드와 동일하게 선정했고, 국민 자금의 실제 투자운용을 담당하는 자펀드 운용사는 신규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펀드의 주목적 투자 대상, 자펀드 규모 및 개수 등은 1차 펀드와 동일하다. 주된 투자대상은 첨단전략산업기업인 반도체, 이차전지, 백신, 디스플레이, 수소, 미래차, 바이오, AI, 방산, 로봇, 컨텐츠, 핵심 광물 등 12개 산업 관련기업으로 개별 자펀드는 펀드 결성금액의 60% 이상을 해당 투자대상에 투자해 자금을 운용해야 한다.
자펀드 결성 금액의 30% 이상은 비상장기업 및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에 대한 신규자금 공급 방식으로 투자해야 하며, 개별 자펀드 결성금액의 40% 이내에서 자유로운 투자를 허용해 운용사의 전문성에 기반한 펀드의 안정성 및 수익성 제고를 유도해야 한다.
자펀드는 투자대상을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하기 위해 소형(400억원 이상, 4개사 이상), 중형(800억원 이내, 4개사 내외), 대형(1200억원 이내, 2개사 이내)으로 차등화하고, 운용사의 과거 투자 운용성과를 고려해 10개 내외의 자펀드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펀드 운용사의 후순위 출자를 의무화해 책임있는 펀드 운용을 유도하고, 성과에 기반한 인센티브 구조를 설계했다. 특히 핵심운용인력이 안정적으로 펀드를 운용할 수 있도록 운용사의 핵심인력에 대한 내부 보상 및 관리 체계에 대한 심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재정모펀드), 산업은행(국민성장펀드 사무국), 공모펀드 운용사 3개사로 구성된 '국민참여형펀드 컨소시엄'은 오늘 공고된 자펀드 운용사 선정계획에 따라, 역량있는 최고의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자펀드 운용사 선정, 공모펀드 증권신고서 제출, 판매사 준비절차를 거쳐 3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서민 우선배정 물량, 온라인 판매 비중 등 판매 관련 사항은 제1차 펀드 판매실적을 토대로 은행·증권사 등 판매사 의견수렴을 거쳐 국민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