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NHN이 2일 판교 사옥에서 에이전틱 데이를 열어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 발표·데모·튜토리얼로 구성된 행사에서 데이터 분석·보안 자동화 등 AI 기반 업무 혁신 방안을 소개했다
- NHN은 클로드 전사 도입과 AI 교육·플랫폼 운영으로 모든 직군의 AI 업무 생산성 향상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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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스핌] 정승원 기자= NHN이 2일 판교 사옥에서 AI 에이전트 기술 공유 행사 '에이전틱 데이'를 개최했다. 6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각 부서의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AI 기반 업무 방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철웅 NHN CTO는 기조발표에서 "AI가 사내 모든 데이터와 지식을 안전하게 연결하는 환경과 이를 뒷받침하는 보안이 필수"라며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는 발표, 데모 부스, AI 튜토리얼존 등 세 구역으로 구성됐다. 김윤희 NHN 게임컨버전스랩 이사는 자연어 기반 데이터 분석 사례를 발표했다.
그는 "쿼리를 모르는 기획자도 자연어 한 줄로 3~4일 분량의 데이터 분석을 30분 만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AI의 환각 현상 등을 고려해 사람이 개입해야 하는 영역에 대한 명확한 원칙 수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영일 NHN클라우드 AI 개발센터장은 보안 취약점 점검을 AI로 자동화·표준화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내 공용 보안 취약점 점검 서비스는 AI 토큰 사용을 최소화해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NHN클라우드에 먼저 시범 적용한 후 전 그룹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데모 부스에는 각 팀이 개발한 AI 에이전트 기반 프로그램 15개가 전시돼 임직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개발자와 소통할 수 있었다. 튜토리얼존에서는 각 팀 개발 툴을 활용해 직접 결과물을 만드는 실습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NHN은 1일 미국 생성형 AI 기업 앤트로픽의 '클로드'를 전사 도입했다. 기존 개발 조직 중심의 AI 서비스를 전 임직원 대상으로 확대해 모든 직군의 AI 기반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사내 AI 정기 교육 프로그램 'AI School'과 오피스 AI 플랫폼 '플레이그라운드'를 운영 중이다.
ori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