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13일 착한가격업소 발굴·확대 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 구군 6곳과 유공 공무원 3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 평가 결과 연제구가 최우수, 영도구·부산진구가 우수, 동래구·기장군·수영구가 장려로 선정돼 총 1억 원 특별조정교부금과 부산시장 표창을 받게 됐다
- 부산시는 평가 사례를 공유하며 착한가격업소 확대와 정책자금·캐시백 지원을 통해 물가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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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부담 경감 지원사업 연계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한 실적을 평가해 우수 구·군과 공무원을 선정하는 등 물가안정 정책을 강화한다.
시는 '2026년 착한가격업소 발굴·확대 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 구·군 6곳과 유공 공무원 3명을 시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신규 지정 실적을 중심으로 홍보 실적, 특수시책 등을 종합 반영해 진행됐다.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은 연제구가 차지했고 우수 기관은 영도구와 부산진구, 장려 기관은 동래구·기장군·수영구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 기관에는 총 1억 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이 지원되며 신규 발굴 성과가 우수한 공무원 3명에게는 부산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이번 평가에서는 고유가·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구·군이 평가 기간 동안 착한가격업소 367곳을 신규 발굴·지정한 점이 주요하게 반영됐다. 지역별 특성에 맞춘 시책 추진도 평가에 포함됐다.
연제구는 행정복지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골목상권 내 우수 업소를 발굴하고 선결제 사업과 연계한 이용 활성화 방안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구는 발굴단 운영과 QR코드 홍보물 제작으로 접근성을 높였고 남구는 서포터즈 운영과 협의회 교육을 추진했다.
북구와 해운대구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사상구와 사하구는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영상과 전통시장 매체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를 유도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도출된 사례를 전 구·군에 공유하고 착한가격업소 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착한가격업소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업소당 최대 1억 원 한도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 2.5% 수준의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6월 말 기준 약 27억 원이 지원됐다.
지난달부터 '착한플러스 동백전 추가 캐시백' 사업을 시행 중이다. 올해 1~3월 월평균 약 17억 원이던 동백전 결제액은 6월 약 25억 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소비자단체와 협력한 홍보와 신규 업소 발굴을 확대하고 업종별 협회와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기환 디지털경제실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한 구·군과 업주에 감사하다"며 "지원사업과 연계를 통해 시민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