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3일 허선경 소방정을 첫 여성 소방서장으로 임명했다
- 추 지사는 허 소방정 승진이 성별이 아닌 전문성과 책임에 따른 결과라며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
- 추 지사는 능력 중심 인사를 약속하며 함께 승진한 소방준감·소방정들에게도 도민 안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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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소방 내부 승진자로서는 최초로 여성 소방서장(소방정)에 오른 허선경 소방정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것에 대해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인 제가 그 임명장을 직접 전달해 더욱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추 지사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날 도청 집무실에서 진행된 소방준감 및 소방정 승진 임용장 수여식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첫 여성 소방서장 타이틀을 거머쥔 허 소방정에 대해 "지방 일선에서만 묵묵히 근무해 온 소방공무원"이라고 소개한 뒤 "'최초'라는 타이틀은 한 사람의 기록을 넘어 더 많은 이들이 그 길에 도전할 수 있도록 문을 여는 일"이라며 이번 인사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허 소방정의 승진은 여성이라는 성별이 아니라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책임 그리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철저한 능력 중심의 인사였음을 강조했다.

추 지사는 "경기도는 앞으로도 성별이나 배경이 아니라 오직 실력과 책임으로 평가받는 조직을 만들겠다"며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모든 공직자를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추 지사는 이날 함께 임명장을 받은 박정훈 소방준감과 문충락·서의석·조재관·이용석 소방정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그는 승진자들에게 "각자의 자리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