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중국 특징주] '서더양조' 반기 순익 60%↓ 전망, 백주 업계 삼중고 방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더양조가 10일 2026년 반기 순이익 급감 전망을 발표했다.
  • 서더양조는 상반기 매출 약 16%·순이익 60%대 감소와 2분기 적자를 예상했다.
  • 중고가 백주가 소비·가격 경쟁·재고 부담으로 삼중고에 빠지며 업계 실적 전망도 크게 하향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7월 13일 오전 10시5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의 7월 11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고량주(백주) 섹터의 대표 종목 중 하나인 서더양조(舍得酒業·SHEDE SPIRITS 600702.SH)가 10일 저녁 2026년 반기 실적 감소 전망 공시를 발표했다. 이는 올해 백주 업계에서 처음으로 발표된 반기 실적 전망이다.

서더양조는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1억3500만~1억75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55~60.5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억2300만~1억6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00~62.9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6년 1분기 서더양조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억3200만 위안이었다. 이번 반기 실적 전망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회사는 2분기에 마이너스(-) 9700만~-5700만 위안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분기 대비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큰 폭의 적자 전환이다.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서더양조는 크게 두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첫째, 상반기 백주 산업 전체가 여전히 심각한 조정 국면에 있었고, 백주 제품 판매가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았다는 점이다. 회사는 '가격 안정, 재고 통제, 판매 촉진'이라는 핵심 원칙을 유지하며 출하량을 적절히 조절했고, 유통업체들의 재고 소진을 적극 지원해 시장 가격을 안정시키고 시장과 유통망의 건전한 운영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2026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둘째, 회사가 시장 기반 구축을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 육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소비자들이 오래 숙성한 백주의 품질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단계적으로 시장 투입을 늘린 결과, 상반기 판매비용이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주류업계 독립 평론가 샤오주칭(肖竹青)은 "현재 백주 산업의 핵심 모순은 매우 명확하다"며 "가계의 소득 전망이 약하고 대중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소비 증가세가 둔화되고 소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업계 전반에서 제품 동질화가 심각하고 유통채널의 가격 경쟁이 과열됐으며 사회 전체 재고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 같은 산업 환경 속에서 서더양조가 시장 투자를 앞당기고 유통업체들의 자발적인 재고 감축을 추진하는 전략은 단기 이익을 포기하는 대신 기업의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선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사진 = 서더양조 공식 홈페이지] 중국 서더양조(舍得酒業·SHEDE SPIRITS 600702.SH)가 생산하는 고량주(백주) 제품 이미지.

중고가 프리미엄 백주의 대표 브랜드인 서더양조의 주력 제품 가격대는 300~800위안이다. 그러나 백주 소비 구조가 변화하는 과정에서 이 가격대 제품은 상대적으로 더 큰 압박과 충격을 받고 있다.

수요 측면에서는 중고가 백주가 크게 의존했던 비즈니스 접대와 선물용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추가 비용을 지불해 마오타이나 우량예와 같은 최고급 브랜드를 선택하거나, 반대로 100~300위안 가격대의 가성비 제품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 결과 중고가 백주는 '위로도 아래로도 가지 못하는' 애매한 위치에 놓이게 됐다.

공급 측면에서도 중고가 가격대는 위아래에서 동시에 압박을 받고 있다. 상위 시장에서는 마오타이1935 등 고급 브랜드가 가격대를 낮춰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섰고, 하위 시장에서는 지역 명주 브랜드와 프리미엄 병입주가 가격대를 끌어올리며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실제로 서더양조의 상반기 실적 급감은 현재 백주 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중국주류협회와 KPMG가 공동 발표한 '2026 중국 백주 시장 중기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업계는 현재 전형적인 '판매량·가격·이익 동반 하락'의 삼중고 국면을 겪고 있다.

 

최근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백주 산업을 "회복 초기 단계지만 이미 안정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가장 어려웠던 재고 조정 국면은 이미 지나갔으며 공급 축소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주요 중고가 제품의 도매가격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대부분의 백주 기업에 대한 2026~2028년 실적 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했다. 초고가 백주(마오타이 제외)의 순이익 전망치는 최대 10%, 중고가 백주는 최대 52%까지 낮췄다.

골드만삭스는 2027년에는 업계 매출과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지역 백주 기업 간의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