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SG가 16일 블라이 마드리스와 10만달러에 계약했다.
- SSG는 어깨 부상으로 말소된 에레디아 공백 메우려 마드리스를 부상 대체 외국인 타자로 영입했다.
- 마드리스는 장타력·수비·콘택트 능력을 갖춘 공격형 타자로 감독은 적응을 강조하며 타선 보강을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SSG가 기예르모 에레디아를 대체할 새 외국인 타자와 계약했다.
SSG는 "16일 블라이 마드리스와 총액 10만 달러(1억 4777만원)에 계약했다"고 16일 밝혔다.

마드리스의 영입 소식에, SSG 이숭용 감독은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확인했다. 지금 상황이 안 좋아서 내년을 위해 여러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 장타력도 있고, 수비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중요한 건 적응이다. 기대는 많이 하고 있기에 자기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한다"고 전했다.
어깨 부상을 당한 에레디아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시즌 미국 트리플A에서 주전급 야수로 활약한 마드리스를 영입 대상자로 낙점했다. 에레디아는 지난 9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어깨 부상 소식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미 토마스 해치, 페드로 아빌라를 영입하면서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모두 사용한 SSG에게는 난처한 일이다. 게다가 에레디아는 올 시즌 타율 0.282 94안타(15홈런) 75타점 42득점을 기록 중이지만 4년간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던 선수였기에 이번 어깨 부상이 더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
결국 SSG는 부상 대체 영입으로 마드리스를 영입했다. 신장 185cm, 체중 94kg의 체격을 갖춘 마드리스는 강한 파워를 바탕으로 콘택트 능력과 선구안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코너 외야수와 1루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마드리스는 2017년 9라운드 전체 268순위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에 지명됐다. 이후 지난 2022년 피츠버그에서 빅리그 데뷔 후 통산 3시즌 72경기 타율 0.204 42안타(2홈런) 12타점 22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세인트루이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에서 71경기 타율 0.277 65안타(15홈런) 52타점 54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9일까지 마이너리그 경기에 꾸준히 출전했던 경험도 있다.
SSG는 "마드리스가 강한 타구를 꾸준히 생산할 수 있는 공격형 타자로, KBO리그에 대한 강한 도전의지와 최근까지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팀 타선의 공백을 메울 최적의 자원으로 판단했다"고 대체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마드리스는 이날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며,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KBO리그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