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행안부가 1일 지진안전 AI 영상 공모전 선호도 심사를 예고했다.
- 2일부터 11일까지 국민이 소통24서 후보작 30편을 투표한다.
- 전문가·국민 평가로 20편을 뽑고 7일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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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지진·지진해일·화산 안전 영상을 국민이 직접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행정안전부는 '2026년 지진안전 AI 영상 공모전' 우수작 선정을 위한 온라인 국민선호도 심사를 오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지진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진·지진해일·화산 발생 시 행동요령과 대피장소 찾기 등을 주제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한 숏폼 영상을 모집했다.
지난 7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301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행안부는 내·외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서면·대면 심사를 거쳐 국민선호도 심사에 오를 후보작 30점을 선정했다.
국민선호도 심사는 온라인 국민참여 플랫폼 '소통24'에서 진행된다. 국민 누구나 후보작을 감상한 뒤 마음에 드는 작품에 투표할 수 있다.
행안부는 전문가 심사 결과와 국민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 20점을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다음달 7일 소통24와 행안부 홈페이지, 지진안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시상식은 같은 달 20일 열린다.
대상 1명에게는 행안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3명에게는 각각 행안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 6명에게는 각각 50만원, 장려상 10명에게는 각각 20만원이 지급된다. 총상금은 1000만원이다.
행안부는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카카오·네이버·에브리타임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도 진행한다.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도 공모전 국민투표를 알릴 예정이다.
김용균 행안부 자연재난실장은 "이번 선호도 심사를 통해 국민이 직접 우수 지진안전 영상을 선정하며 행동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지진 발생 시 책상 밑으로 들어가 방석이나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안전하게 버텨야 한다고 당부했다. 흔들림이 멈춘 뒤에는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곳으로 대피하고, 지진해일이 발생할 경우 높은 지대나 3층 이상 건물로 이동해야 한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