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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잠실] LG 돌아온 고우석, 언제 마운드 오르나…"면담 거쳐 1군 등록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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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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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가 2일 고우석을 3년 만에 복귀시켰다.
  • 염경엽 감독은 3일 몸 상태를 보고 투입을 정했다.
  • 고우석은 정규시즌 남은 경기서 불펜으로 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3년 만에 돌아온 고우석이 언제 국내 무대 마운드에 다시 오를까. LG는 몸 상태부터 세밀하게 확인한 뒤 고우석을 불펜에 투입할 계획이다.

LG 염경엽 감독은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고우석의 향후 일정을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LG에 복귀한 고우석(왼쪽)과 LG 차명석 단장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9.02 wcn05002@newspim.com

염 감독은 "고우석은 내일(3일) 나오면 면담하고 몸 상태를 체크하고 (등판 시기를)결정한다"라며 "시차 적응도 봐야 한다. 하루 이틀 더 쉬어야 할 수도 있다. 컨디션을 체크하고 면담한 뒤 1군 엔트리 등록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는 이날 고우석과 계약기간 1년, 연봉 5억원에 계약하고 선수 등록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시즌 도중 합류하는 고우석이 실제로 받는 금액은 잔여 시즌 3개월치인 1억5000만원이다. 미국 무대 도전을 위해 LG를 떠난 지 3년 만의 복귀다.

고우석은 2017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해 팀을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로 성장했다. 2019년 35세이브를 올리며 본격적으로 뒷문을 맡았고 2022년에는 42세이브로 구원왕에 올랐다. 2023년에는 LG의 29년 만의 통합우승에도 힘을 보탠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와 계약하며 미국으로 향했다.

미국 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샌디에이고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기회를 잡지 못했고 이후 마이애미를 거쳤다. 지난해까지 빅리그 마운드를 밟지 못했지만 고우석은 한국으로 돌아오는 대신 다시 한번 도전을 선택했다.

[서울=뉴스핌] 3년 만에 LG에 복귀한 고우석. [사진 = LG 트윈스] 2026.09.02 wcn05002@newspim.com

올해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7월에는 미네소타로 이적하며 마침내 빅리그에 데뷔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4경기 4이닝을 던져 4실점,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이후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갔고 지난달 말 미네소타가 고우석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해 지명할당(DFA)하면서 선택의 기로에 섰다. 웨이버 기간 동안 다른 구단의 클레임을 받지 못한 고우석은 트리플A 잔류 대신 FA를 선택했고 결국 LG 복귀를 결정했다.

LG 입장에서는 반가운 지원군이다. 다만 과거처럼 곧바로 마무리를 맡기는 그림은 아니다. 염 감독은 고우석과 아시아쿼터 좌완 존 케네디를 상황에 따라 멀티 이닝까지 소화할 수 있는 불펜 카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는 "고우석과 케네디 모두 멀티 이닝을 던진다. 기본은 1이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라며 "휴식이 주어지고 상황이 되면 최대 2이닝이다. 2이닝을 넘어가지는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고우석이 미국에서 멀티 이닝을 소화했던 경험도 활용할 수 있다. 염 감독은 앞서 고우석에 대해 "미국에서는 2이닝씩 던졌다. 예전에는 한 이닝만 맡겼는데 이제는 2이닝을 맡길 수 있다는 선택지가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3년 만에 LG에 복귀한 고우석. [사진 = LG 트윈스] 2026.09.02 wcn05002@newspim.com

마무리 보직은 손주영이 그대로 맡는다. 고우석을 특정 이닝에 고정하기보다는 경기 흐름에 맞춰 케네디와 함께 1~2이닝을 책임지는 카드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선발투수가 일찍 무너진 경기에서는 고우석이 2이닝을 막으며 불펜 전체의 부담을 줄여줄 수도 있다.

LG에 지금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경쟁 구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정규시즌 종료까지 LG가 안심할 수 없다.

더구나 고우석은 올해 포스트시즌에 출전할 수 없다. 7월 31일 이후 계약한 선수는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될 수 없다는 규정 때문이다. 고우석에게 주어진 무대는 LG의 남은 정규시즌 27경기뿐이다.

[서울=뉴스핌] 3년 만에 LG에 복귀한 고우석. [사진 = LG 트윈스] 2026.09.02 wcn05002@newspim.com

그래서 LG에는 지금부터 고우석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가을야구에서 쓸 수 없는 카드지만 치열한 순위 싸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LG 불펜에는 부상자가 잇따랐다. 후반기 불펜 평균자책점도 6점대로 흔들리면서 확실하게 이닝을 책임질 투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렇다고 복귀를 서두르지는 않는다. 고우석은 지난 1일 저녁 귀국했고 이제 막 장거리 이동을 마친 상태다. 염 감독이 시차 적응과 몸 상태, 선수와의 면담을 모두 거친 뒤 등록 시점을 결정하겠다고 강조한 이유다.

고우석은 계약 후 "한국에 있을 때나 미국에 있을 때나 변함없이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께 감사하다. 시즌이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남은 경기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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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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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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