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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거인의 공급망] ②커넥터부터 전장까지 '럭스쉐어' 없으면 '화웨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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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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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스쉐어가 화웨이와 2011년부터 협력했다
  • 소비전자·통신·전장·의료로 사업을 넓혔다
  • AI 데이터센터까지 고속연결 사업을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화웨이의 장기 공급 파트너사 '럭스쉐어'
커넥터와 통신부품, 자동차 전장에서 합작
5대 사업라인, AI 데이터센터는 신성장동력
화웨이 AI 가속기 어센드 생태계 동반성장
대표적 애플 공급사, 의존도 축소는 과제
올해 홍콩 상장, 3개월간 주가 하락 배경

이 기사는 10월 6일 오후 4시2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中 거인의 공급망] ①커넥터부터 전장까지 '럭스쉐어' 없으면 '화웨이'도 없다>에서 이어짐.

◆ 5대 사업라인 포트폴리오 경쟁력 분석 

입신정밀(立訊精密∙럭스쉐어∙LUXSHARE 002475.SZ/2475.HK, 이하 본문에서는 럭스쉐어로 통일함)는 △소비전자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데이터센터·AI 인프라 △통신·네트워크 △자동차 전장(자동차 전자) △의료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종합 전자부품·제조 기업이다. 회사는 부품부터 모듈, 시스템 조립까지 아우르는 통합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력인 소비전자 분야에서는 커넥터를 비롯해 음향 제품, 스마트 웨어러블, AR·VR 등 XR 기기, 무선충전 및 전원·충전 관련 제품, Wi-Fi 라우터와 각종 소비전자 모듈 등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는 소비전자 분야에서 부품·모듈부터 시스템 솔루션까지 제품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AI 인프라 분야에서는 서버와 스위치에 적용되는 고속 인터커넥트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제품에는 DAC(직접연결 케이블)·ACC(액티브 구리 케이블)·AEC(액티브 전기 케이블) 등 고속 전기 연결 제품과 AOC(액티브 광케이블)·광모듈·광케이블 등 광 연결 제품이 포함된다. 여기에 내부 고속 케이블과 고속 커넥터, CPO(공동 패키징 광학 기술), 열관리 및 전력관리 솔루션, FIO(서버 모듈형 장착 솔루션)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10.06 pxx17@newspim.com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럭스쉐어의 데이터센터 사업은 랙 간 연결, 랙 내부 연결, 서버 및 스위치 솔루션 등으로도 구분하고 있어 서버·스위치 내부 연결부터 데이터센터 간 고속 연결까지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통신·네트워크 분야에서는 기지국 안테나와 필터, RRU(원격 무선 장치) 등 무선통신 제품을 비롯해 소형 기지국과 CPE(가입자 구내 장비), 마이크로웨이브 기반 통신 솔루션 등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는 통신 분야에서도 전기·광 연결과 열관리 등 핵심 부품 및 솔루션을 확대하며 통신 인프라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자동차 전장 사업에서는 고전압·저전압·고속 커넥터와 자동차 와이어 하네스, 충전건 등을 비롯해 스마트 주행, 스마트 콕핏, 스마트 섀시, 전동화 파워트레인 관련 제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25년 연례보고서에는 고전압·저전압 하네스와 충전 관련 부품뿐 아니라 고성능 운전자보조시스템, 스마트 콕핏 도메인 컨트롤러, 차량용 디스플레이 모듈,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등도 주요 제품으로 제시돼 있다.

의료 분야에서는 의료기기용 케이블과 부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가 공개한 주요 제품에는 혈중 산소포화도 센서 케이블, 심전도(ECG) 케이블·리드선, 체온·태아 심박 모니터링 케이블, 초음파 수술기 케이블, 전기수술기 펜 케이블, 수술용 커넥터 등이 포함된다.

또한 2025년 연례보고서에는 의료용 방수 내시경 케이블 어셈블리와 의료용 일체형 자성 링 전원 케이블 어셈블리 개발 프로젝트가 양산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기재돼 있다.

의료는 럭스쉐어의 사업 분야 중 하나이기는 하나, 최근 매출 사업별 공시에서는 소비전자·자동차 전자·통신·데이터센터·기타 등으로 구분되고 있어 의료 사업의 별도 매출 비중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10.06 pxx17@newspim.com

◆ 화웨이 공급망의 장기적인 핵심 구성원으로 

1. '커얼퉁' 인수로 시작된 협력관계

럭스쉐어와 화웨이의 협력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럭스쉐어는 당시 통신 커넥터 업체였던 커얼퉁(科爾通) 지분 75%를 인수한다. 럭스쉐어의 공시에 따르면 커얼퉁은 화웨이와 에머슨 등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었으며, 럭스쉐어는 해당 인수를 통해 통신시장 진출과 커넥터 사업 확대를 추진하게 된다.

화웨이와의 공급망 관계는 이후 공식 수상 이력에서도 확인된다.

럭스쉐어는 2018년 11월 열린 화웨이 제12회 글로벌 핵심 공급업체 대회에서 '2018 글로벌 핵심 공급업체 금상(Global Gold Supplier)'​을 수상했다. 당시 행사에는 전 세계 145개 화웨이 핵심 협력사가 참석했으며, 럭스쉐어는 기술개발 역량과 제품 품질, 납품 대응력을 인정받아 해당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 소비전자에서 자동차로 협력 확장

럭스쉐어는 이후 커넥터 중심의 사업에서 스마트폰 등 소비전자 부품과 통신 관련 제품, 자동차 전장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국내 증권사 자료에서도 입신정밀은 화웨이 등을 통신 분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고속 커넥터·RF 안테나 등 관련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소개되고 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화웨이와의 공동 기술개발 사례도 확인된다.

2022년에는 입신정밀공업(쿤산∙昆山)과 화웨이가 공동 출원한 '자동차 고속 커넥터 부품' 특허가 정식 등록​됐다. 해당 특허는 자동차 고속 커넥터의 연결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과 관련된다. 는 럭스쉐어와 화웨이의 협력이 통신·소비전자에 국한되지 않고 자동차 전장 분야의 고속 연결 기술로도 확대됐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3. AI 데이터센터는 차기 성장축

럭스쉐어는 최근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도 고속 연결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화웨이와의 합작 가능성도 적지 않다. 다만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 럭스쉐어의 AI 데이터센터 제품이 화웨이의 AI 서버에 직접 공급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럭스쉐어의 2025년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AI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광전 고속 인터커넥트·전원관리·열관리를 핵심 축으로 삼고, 보드급 인터커넥트와 랙급 인터커넥트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224G CPC(공동 패키징 구리 인터커넥트)/NPC(근접 패키징 구리 인터커넥트), 224G 백플레인 커넥터와 고속 케이블 백플레인 솔루션 등이 일부 국내외 주요 AI 클러스터에서 상용화됐다고 밝혔다.

광통신 분야에서는 800G·1.6T 광모듈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5년 연례보고서 기준 800G·1.6T 광모듈은 소량 공급 단계에 들어갔고 일부 800G LRO(선형 수신 광모듈) 제품은 일부 고객 검증을 통과했다. 이와 함께 고전력 AI 서버용 전원 시스템과 액체냉각 등 데이터센터 인프라 제품군도 확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현재 럭스쉐어의 AI 사업은 화웨이와의 기존 공급망 관계와 별개로 회사가 자체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사업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화웨이와는 과거부터 통신·소비전자·고속 연결 및 자동차 전장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으며, 럭스쉐어는 이러한 연결 기술과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어 향후 해당 분야에서의 합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中 거인의 공급망] ③커넥터부터 전장까지 '럭스쉐어' 없으면 '화웨이'도 없다>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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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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