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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솔루션즈, 금융권 해킹 대응 수혜…제로트러스트 사업 주목" - C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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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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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MIR은 7일 SGA솔루션즈가 금융권 보안 재구축 수혜를 봤다고 분석했다.
  • 금융권 해킹으로 계정 인증과 접근통제, 내부 통제 수요가 커졌다고 봤다.
  • SGA솔루션즈는 제로트러스트·ICAM 기반 사업 확대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금융권 연쇄 해킹 이후 인증·접근통제·침해탐지 재점검
SGA ZTA ICAM, 국내 최초 ICAM 분야 GS인증 획득
공공 N2SF 도입 과제 6건 수행…금융권 사업 확대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독립 리서치 CMIR은 7일 서버보안과 계정·접근통제, 제로트러스트 등 정보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SGA솔루션즈에 대해 금융권의 보안체계 재구축 과정에서 계정 인증과 접근통제 수요 확대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교명 CMIR 대표는 최근 금융권 해킹 사고 이후 보안 투자의 초점이 외곽 방어에서 내부 계정과 서버 접근통제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했다. 그는 "금융권 연쇄 해킹으로 계정 인증과 접근통제, 서버 내부 통제에 대한 투자 필요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부산은행, 현대캐피탈,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 7곳에서 고객과 관계자 정보 약 6만8000건이 유출됐다. 공격은 코어뱅킹 시스템보다는 직원용 업무·영업지원 시스템이나 대출모집인 플랫폼 등 외부 접점에 집중됐다.

SGA솔루션즈 로고. [사진=SGA솔루션즈]

CMIR은 동일한 공격이 여러 금융사에 발생한 가운데 일부 기관에서는 자체 침입 차단 체계로 유출을 막았다는 점에서 내부 계정과 접근통제 체계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봤다.

금융당국도 보안 체계 재점검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4일 전 금융권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외부 IT 자산과 서비스 취약점, 인증·접근통제·침해탐지 체계를 재점검하고 제로트러스트 원칙을 기반으로 보안 체계를 재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이 대표는 AI를 활용한 공격 자동화로 침투 이후 내부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보고서가 인용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자료에 따르면 공격자가 최초 침투 이후 내부 시스템으로 확산하는 데 걸린 평균 시간은 29분으로 전년보다 65% 단축됐다.

CMIR은 이 같은 환경에서 이미 내부에 침투한 계정의 권한 상승을 제한하고 서버 안에서 파일 접근이나 명령어 실행을 제어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SGA솔루션즈의 주력 제품도 해당 영역과 맞닿아 있다. 서버보안 제품 'RedCastle'은 운영체제 커널 수준에서 사용자별 파일 접근과 명령어 실행을 통제하며, 'SecureGuard'는 계정과 특권권한을 관리한다. 'SGA ZTA'는 제로트러스트 기반 통합 보안 정책을 집행하는 솔루션이다.

이 대표는 "인증과 접근통제는 SGA솔루션즈의 주력 사업 영역"이라며 서버 커널 통제와 계정·특권권한 관리, 워크로드 보안을 함께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금융권 진출을 위한 제품 인증과 공급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 SGA솔루션즈는 지난 8월 'SGA ZTA ICAM'으로 통합 계정·인증·권한관리(ICAM) 분야 국내 최초 GS인증을 획득했다.

ICAM은 사람 계정뿐 아니라 자동화 스크립트와 서비스 계정, AI 에이전트 등 비인간 계정도 관리 대상으로 포함한다. 생성형 AI 활용이 늘면서 자동화 계정 관리 수요도 함께 증가할 수 있다는 게 CMIR의 분석이다.

클라우드 공급 채널도 확보했다. SGA솔루션즈는 8월 시큐어포인트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 부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RedCastle과 SecureGuard, SGA ZTA 등 주요 솔루션을 국내외 클라우드 사업자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공공 부문에서는 국가망보안체계(N2SF) 구축 경험을 쌓고 있다. 현재 3개 컨소시엄에 참여해 한국전력공사 등을 대상으로 N2SF 도입 과제 6건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가 망보안체계 실증 사업을 주관했다.

CMIR은 공공 레퍼런스를 확보한 뒤 금융권으로 사업을 넓힐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네이버와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민간 대기업 구축 경험도 향후 금융권 영업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자회사 크레온유니티도 금융권 진출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말 연결 편입된 크레온유니티는 금융권 서버·스토리지 구축과 운영·유지보수를 맡고 있다. 크레온유니티가 포함된 하드웨어 부문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477억원이다. SGA솔루션즈의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액은 751억원이며 2분기 영업이익은 13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다만 실제 금융권 매출 반영 시점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금융회사 보안 예산이 통상 연 단위로 편성되는 만큼 본격적인 집행은 2027년 예산부터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금융당국이 자체 점검을 신속하게 마칠 것을 주문한 만큼 올해 4분기 긴급 예산 집행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보안주 전반의 주가 급등 역시 개별 기업 수주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할 요인으로 제시했다. SGA솔루션즈는 지난 6일 약 15.6% 상승했으며 같은 날 주요 보안주들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종목별 차별화는 향후 수주 실적에서 확인될 것"이라며 "공공 N2SF에 이어 금융권 보안 체계 재구축이 회사의 두 번째 성장 축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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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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