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DB월드가 7일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과 AI 데이터센터 MOU를 체결했다.
- 양사는 개발·운영 경험을 연계해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 DB월드는 도심형·메가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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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역량·데이터센터 경험 연계, 임차인·운영사 발굴 등 협력
[서울=뉴스핌] 이승우 기자 = DB그룹 계열사인 DB월드가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DB월드의 개발 사업 역량과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의 데이터분야 사업 경험 연계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DB월드는 지난 7일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과 데이터센터, 부동산·인프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윤순균 DB월드 대표와 김용식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대표 등이 이날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협약식에 참석했다.

DB월드는 사업 기획과 인허가, 개발관리 등 개발사업 전반의 역량을 제공한다.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은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잠재 임차인 발굴과 전문 운영사 협의를 지원한다.
양사는 개발 초기부터 임차 수요와 운영사의 요구사항을 함께 검토해 사업에 적합한 개발·운영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수요와 운영 여건을 개발계획에 반영하고, 사업계획의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DB그룹은 지난달 29일 AI 추진전략 보고대회를 열고 AI 데이터센터를 우선 신사업으로 지정했다. DB월드는 주요 수요지와의 접근성을 고려한 도심형 엣지 데이터센터와 대규모 AI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메가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을 검토 중이다.
또 DB월드는 입지별 특성과 전력 공급 여건, 고객 수요에 맞춰 개발 방향을 구체화하며 데이터센터 사업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
raul16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