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7일 부천 공장 화재로 다친 40대 소방관이 치료 중 숨졌다
- A씨는 16일 화재 진압 중 연기를 흡입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 이번 불로 소방관 5명과 공장 관계자 2명이 다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소방관 5명·공장 관계자 2명 부상…17일 합동감식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경기 부천시의 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던 40대 소방관이 끝내 숨졌다.

1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금속부품 도장공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소방대원 A씨가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A씨는 또 다른 40대 소방관과 함께 현장에 먼저 도착해 공장 내부에서 불을 끄다 연기를 흡입했다. 함께 투입된 소방관도 중상을 입어 치료받고 있다.
불은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께 공장 3층 세척실에서 발생해 2시간 28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A씨 외에 소방관 5명과 공장 관계자 2명이 다쳤다. 소방관 4명은 열탈진 증상으로, 공장 관계자 2명은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확산을 우려해 오전 8시 5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오전 9시 9분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오전 10시 8분 대응 1단계로 낮췄으며, 오전 10시 22분 큰 불길을 잡았다.
공장 내부에는 제4류 위험물인 인화성 액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합동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oyn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