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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은 단둥 행차에 명품백 들고 나타난 김여정·최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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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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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김여정과 최선희가 24일 중국 단둥 방문에서 명품백을 들고 등장했다
  • 김정은 일가의 명품 가방과 고가 시계 등 사치품 사용이 반복 포착됐다
  • 북한 주민 1100만명이 굶주리는 가운데 대북 제재 실효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김주애 고가 명품시계 이은 논란
주민 굶주리는 데 지도층 사치행각
"외부 정보 유입으로 비판 번져"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지난 24일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중국 단둥 방문에 동행한 여동생 김여정과 최선희 외무상이 고가의 명품 핸드백을 들고 등장했다.

뉴스핌 통일연구소가 26일 북한 관영 선전매체가 공개한 관련 사진과 영상을 분석한 데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 제품, 최 외무상은 생로랑 브랜드 명품백을 손에 든 모습이 드러났다.

[서울=뉴스핌] 지난 24일 중국 단둥시를 방문한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 일행이 '항미원조기념관'을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여동생 김여정의 손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 제품의 핸드백(붉은 원)이 들려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10.26

◆김여정·이설주 여러 차례 수백만원 명품 가방 포착 

김정은의 수행비서 역할을 하고 있는 현송월 노동당 부부장도 핸드백을 소지했지만 브랜드는 식별되지 않았다.

김여정의 명품 가방 사용이 포착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3년 9월 김정은의 러시아 방문을 수행하며 하바롭스크의 전투기 공장을 찾았을 때도 디올의 '레이디 디올'로 추정되는 가방을 들었다.

당시 해당 제품은 디올 홈페이지에서 6200유로, 우리 돈 약 900만원에 판매된 것으로 보도됐다.

이들 외에 김정은의 부인 이설주도 공식 행사에서 여러 차례 명품 가방을 선보였다.

지난해 6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에서는 구찌 제품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착용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공식 온라인몰 판매가는 약 300만원이었다.

이설주는 2018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디올 가방을 들었고, 같은 해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 기간 백두산 방문 뒤 환송 오찬에서는 샤넬 가방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딸 주애의 고가 의류와 장신구도 논란이 됐다. 주애는 2023년 3월 16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를 참관하면서 디올 제품으로 알려진 검은색 외투를 입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이설주(왼쪽)가 지난 2025년 6월 24일 강원도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에 참석해 딸 주애와 함께 시설을 돌아보고 있다. 주애의 손목에 3000만원 상당의 까르띠에 명품시계가 드러난다. 가운데는 최선희 외무상.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5.06.26

◆딸 김주애 3000만원 짜리 까르띠 추정 시계 착용 

해당 외투 가격은 당시 약 2800달러, 우리 돈 370만원 수준으로 보도됐다.

지난해 6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에서는 3000만원 짜리 까르띠에 제품으로 추정되는 시계를 착용한 모습도 공개됐다.

김정은도 이번 방문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00 풀만 가드로 추정되는 방탄 리무진 2대를 동원됐다.

이들 일가의 호화 사치 행각은 위성사진 분석에서도 드러났다.

영국 비비시(BBC)는 지난 17일 올해 7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촬영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원산 앞바다에서 길이 80m의 대형 호화 요트가 반복적으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선박 갑판에는 길이 50m의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시설이 설치돼 있다.

선박들의 정확한 가격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 BBC는 비슷한 호화 요트의 가격이 수천만 달러에서 1억달러 이상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김정은이 갖고 있는 상대적으로 작은 길이의 29m짜리 '프린세스' 요트는 과거 약 700만달러로 평가된 바 있다. 이는 이번에 포착된 80m 선박은 이를 훨씬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으로의 사치품 수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대상이다.

안보리는 북한의 첫 핵실험 이후인 2006년 결의 1718호를 채택하면서 사치품 공급을 금지했다.

[서울=뉴스핌] 지난 24일 중국 단둥시를 방문한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최근 개통한 북중압록강대교 위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 최선희 북한 외무상의 손에 생로랑 제품의 명품백이 들려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10.26

◆주민 40% 1100만명 만성적 굶주림 시달려 

그럼에도 최고지도자 가족과 핵심 수행 인사들의 고가 수입품 사용이 거듭 공개되면서 사치품 유입 경로와 제재 이행의 실효성도 쟁점으로 남아 있다.

김정은 일가의 사치행각이 비판받는 건 주민의 40%인 1100만명이 만성적인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는 유엔 산하 기구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정보 통제가 가능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외교관이나 해외 노동자 등을 통한 외부 정보의 유입이 늘고 있어 엘리트와 주민 사이에 김정은과 그 가족의 사치 행각에 대한 비판이 은밀하게 번지고 있다"고 말했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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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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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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