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평택시는 28일 2040 경관계획 재정비안 공청회를 열었다
- 재정비안에 4대 경관권역과 거점별 관리 강화 방안을 담았다
- 시는 의견을 반영해 시의회 청취와 심의를 거쳐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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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급격한 도시 성장과 공간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경관계획 수립에 나섰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민과 관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40 평택시 경관계획 재정비(안) 공청회'를 열고 미래 도시경관의 방향성과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공청회는 '경관법'에 따라 평택의 중장기 미래경관 비전을 공유하고 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도시주택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도시계획과장의 추진 경과 보고, 용역사의 세부 계획안 설명, 전문가 패널 토론,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시된 재정비안에는 ▲4대 경관권역 재편▲주요 거점별 맞춤형 경관관리 강화▲시민 안전을 고려한 야간경관계획 수립▲현장 중심의 경관 가이드라인 구체화 등이 담겼다.
또한 일정 규모 이상의 대형 시설물에 대한 경관심의 기준을 정비하고 심의 표준 매뉴얼을 도입해 인허가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포함됐다.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명지대학교 채민규 교수가 좌장을 맡아 오형석 교수, 이시화 명예교수, 이용환 교수, 주현욱 건축사 등이 패널로 참여해 계획의 실효성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재정비안에 반영하고 향후 시의회 의견 청취와 경관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40 평택시 경관계획 재정비안'을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빠르게 성장하는 평택의 도시 공간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경관계획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40 평택시 경관계획 재정비(안)' 관련 도서는 오는 11월 24일까지 평택시청 도시계획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