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찰이 27일 이재명 대통령 등 ETF 관련 고발인 조사를 했다
- 서민위는 정책 도입 책임과 위법 여부 규명을 촉구했다
-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투자자 손실 논란을 일으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둘러싼 시장 혼란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과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착수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 오전 이 대통령과 김 정책실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직권남용,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관계자를 불러 조사했다.

앞서 서민위는 지난 8월 3일 이들에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 정책 고안과 국민의 ETF 투자에 책임이 있다며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후 사건은 서울 종로서에 배당됐다. 고발인 조사가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민위는 "이 대통령 등에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고안하고 도입한 책임이 있다"라며 "정책 결정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 수사기관이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찰은 고발인 조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정책 추진 과정에서 직권 남용 행위가 있었는지에 관한 고발 취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개별 종목의 하루 등락률을 2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지난 5월 국내 시장에 상장된 이후 반도체 업황과 맞물려 개인투자자 자금이 대거 몰렸다. 국내 증시 변동성을 키운 요인으로 지목되면서 투자자 손실 논란이 이어졌다.
yuni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