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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계열사 대표이사 선임 착수...여성CEO 첫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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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창균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이달 4일 주요 계열사인 BC카드와 KT렌탈 KT파워텔등 일부 계열사 사장들에게 해임을 통보한 뒤 곧바로 후임 CEO(대표이사) 인선작업에 착수했다.

7일 KT등에 따르면 황 회장은 최근 53개 전 계열사 대표에 재신임 여부를 통보하고 계열사 사장 교체 등 인적 쇄신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KT캐피탈에는 KT 여성 첫 대표이사 사장이 유력하다.

'KT 여성 최초 임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조화준 전무가 KT캐피탈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조화준 전무는 경기여고와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사회학 석사, 위스콘신대에서 회계학 석사, 인디애나대에서 회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3년 과장으로 KT에 입사해 경영연구소 마케팅본부 기획조정실 IMT사업추진본부 등을 거쳤으며 과거 KTF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BC카드에서도 CFO를 지냈다.

KT에 정통한 고위 관계자는 "조 전무가 KT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KT 사상 첫 여성 CEO가 탄생하게 된다"고 귀띔했다.

이와함께 이석채 전 회장 사임 후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했던 표현명 KT 사장은 KT렌탈 대표이사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KT CR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긴 전인성 KTIS 사장 후임에는 맹수호 KT커머스 사장이 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또 KT 기업통신사업본부장을 맡게 된 채종진 KT텔레캅 사장 후임에는 최영익 KT링커스 사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KT파워텔은 대표이사 대행을 맡고 있는 엄주욱 전무의 승진이 점쳐지고 있다.

KT스포츠 사장에는 정성환 전 KT텔레캅 사장이 유력하고 KT링커스 사장에 박헌용 전 KT문화재단 이사장이 내정된 것으로전해졌다.

그렇지만 김주성 KT미디어허브 사장을 비롯해 서정식 KT클라우드웨어 사장 김연학 KTH 사장 임덕래 KTCS 사장은 유임으로 가닥이 잡혀졌다.

다만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문재철 KT스카이라이프 사장 후임자는 아직까지 윤곽이 그려지고 있지 않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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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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