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뉴욕증시는 16일 개장 전 반도체 약세 속 유나이티드헬스와 아타이벡리가 강세를 보였다.
- 유나이티드헬스·J.B.헌트 등은 실적 호조와 목표주가 상향으로 상승했다.
- TSMC·GE에어로스페이스·유나이티드항공은 설비투자·가이던스 부담으로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GE·유나이티드항공도 실적보다 가이던스에 약세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반도체주가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대만 TSMC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대규모 투자 계획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하락했고, 메모리·스토리지 관련 종목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반면 유나이티드헬스는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실적과 연간 실적 전망 상향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환각제 기반 치료제 개발사 아타이벡리는 일라이릴리의 인수 발표 이후 급등했다.
시장에서는 2분기 실적이 대체로 양호하게 발표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실적보다 자본지출 확대와 향후 실적 전망(가이던스)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 상승 종목
◆ 유나이티드헬스(UNH)
▲유나이티드헬스는 개장 전 거래에서 7% 이상 상승했다.
회사는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6.38달러, 매출 1120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EPS 4.90달러, 매출 1108억5000만달러를 모두 웃돌았다.
또 올해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
◆ 아타이벡리(AtaiBeckley)
▲아타이벡리는 34% 이상 급등했다.
일라이릴리(LLY)는 환각제 기반 치료제 개발사인 아타이벡리를 28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주당 인수 가격은 현금 6.75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약 26% 높은 수준이다. 임상 개발 목표를 달성할 경우 주당 최대 2.50달러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일라이릴리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 J.B.헌트 트랜스포트 서비스(JBHT)
▲J.B.헌트는 7% 가까이 상승했다.
회사는 2분기 EPS 1.73달러를 기록해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를 18센트 웃돌았다. 매출은 35억달러로 시장 예상과 대체로 부합했다.
경영진은 분기 동안 복합운송(인터모달)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 에어로바이런먼트(AVAV)
▲에어로바이런먼트는 3% 넘게 상승했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상향 조정했다.
증권사는 회사의 신규 수주가 회복되고 있으며 수주잔고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 로켓 컴퍼니스(RKT)
▲로켓 컴퍼니스는 2% 가까이 상승했다.
모간스탠리는 목표주가를 19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비중확대(Buy)' 의견을 유지했다. 새 목표가는 전날 종가 대비 약 30%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 하락 종목
◆ TSMC(TSM)
▲TSMC는 4% 가까이 하락했다.
회사는 2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지만 올해 설비투자(CapEx) 계획을 기존 520억~560억달러에서 600억~640억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또 미국 애리조나에 1000억달러를 추가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 GE에어로스페이스(GE)
▲GE에어로스페이스는 4% 하락했다.
회사는 2분기 조정 EPS 2.02달러, 매출 126억3000만달러를 기록해 LSEG 예상치(EPS 1.86달러·매출 118억6000만달러)를 모두 웃돌았다.
또 연간 실적 전망도 상향 조정했지만 주가는 하락했다.
◆ 유나이티드항공(UAL)
▲유나이티드항공은 3% 이상 하락했다.
회사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3분기 EPS 가이던스를 2.50~3.5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3.53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또 국제유가 상승으로 연간 연료비가 60억달러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