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신년사]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수익성 극대화로 고객신뢰 확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한경쟁 속 인재양성과 IT 개발 충실 주문

[뉴스핌=조인영 기자]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2일 "수익성 극대화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자"고 주문했다.

유창근 사장은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회사에 분수령이 될 중요한 해로, 이제 우리는 지독한 불황의 끝에서 마지막 싸움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시황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지만 본격적인 개선의 시점에 대해서는 예상이 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창근 사장 <사진=현대상선>

그는 "올해 4월부터 해운업계는 3개 얼라이언스(Alliance)의 구도로 재편될 예정이며, 재무적으로 취약한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에선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다"며 "해운사의 합종연횡이 시작되는 올해도 글로벌 해운업계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무한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같은 불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수익성 극대화가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유 사장은 "대주주 변화와 한진해운 사태 수습과정에서 보여준 우리의 진정성을 바탕으로 짧은 기간이었지만 고객들로부터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수익력 향상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업계 평균 수익성을 넘어 2~3% 상회를 목표로 정진해야 한다. 수익력 개선은 고객의 신뢰를 가져오며 고객 기반이 확대돼 우리의 영업력 강화로 이어지며 수익력을 더욱 향상 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재양성과 IT 개발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세계적인 선사간의 경쟁은 집단 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의 경쟁"이라며 "구성원 각자의 지식과 경험, 부서간의 협업체계, 그것을 거미줄처럼 연결해주는 IT System과 분석체계, 그것을 바탕으로 하는 의사 결정체계의 우수성이 크기와 관계없이 초일류 선사를 규정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의 기초가 되는 것이 우리 각자의 교육을 통한 자기계발 의지와 서로간의 협업, 그리고 업무효율 증대를 위한 IT접목 의지"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