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 듀얼카메라 장착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계열사 관련 부품 개발 완료...시장선 이미 '대세'

[ 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전자가 오늘(21일)부터 갤럭시 S8 정식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올해 하반기 나올 갤럭시 노트8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듀얼카메라 장착이 이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계열사인 삼성전기는 지난해 듀얼카메라 개발을 완료해 중국 거래처에 공급한 데 이어 올해 갤럭시 노트8에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는 당초 삼성전자가 갤럭시S8에 듀얼카메라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삼성전자는 노트7에 이어 싱글 카메라를 채택했다.

그러나 현재 듀얼카메라는 애플, LG전자 등이 프리미엄 폰에 기본 옵션으로 장착한 데 이어 중국업체인 ZTE, 화웨이, 샤오미, 비보가 채택하는 등 시장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듀얼카메라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특화 기능이 아닌 기본 기능이라는 진단도 나온다.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KT스퀘어에서 사전예약 고객들이 스마트폰 갤럭시S8을 개통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세계 스마트폰 1위기업인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우리가 시장 트렌드를 따라가야 하나"라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지난달 27일자로 듀얼카메라 관련 특허출원(번호 10-2015-0131692) 사실을 공개하는 등 준비에 착수했다.

삼성전자가 출원한 문서에는 2개의 렌즈가 표시돼 있다. 또 '고성능의 렌즈를 2개로 분할해 슬림화 할 수 있다', '이미지 센서 수의 증가로 저조도 촬영이 가능하다', '2개의 렌즈를 이용해 광각 촬영이 가능하다', '2개의 렌즈로 촬영한 사진을 이용한 3차원 촬영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포함했다.

관련업계는 이 특허가 갤럭시 노트8부터 적용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갤럭시 노트8은 애플의 아이폰8 대응모델이자 삼성전자 충성고객을 갤럭시 S9로 견인하는 모델인 만큼 프리미엄 모델의 평균적인 하드웨어 수준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삼성전기측은 "듀얼카메라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중국시장과 신규시장 개척을 강화할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사양인 완제품 업체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다.

증권가는 갤럭시 노트8의 듀얼카메라 적용으로 삼성전기 실적 개선이 더욱 두드러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신증권은 삼성전기 영업이익이 올해 1분기 340억원으로 흑자전환하고 2분기에는 갤럭시 S8 판매효과 반영으로 전년 동기비 409.4% 증가한 773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2750억원으로 전년비 1027%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듀얼카메라 적용을 공식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적용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삼성전기 카메라모듈 매출액은 올해 21%, 내년 31% 각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