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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임종석 靑 비서실장 퇴임사 "文정부, 국민 기대만큼 충분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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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청와대는 8일 신임 비서실장으로 노영민 주중대사를, 신임 정무수석으로 강기정 전 국회의원을, 신임 국민소통수석으로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을 임명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인선을 발표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초심은 흔들린 적이 없다"며 "올해는 안팎으로 더큰 시련과 도전이 예상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모두발언 전문.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leehs@newspim.com

안녕하세요. 오늘까지 대통령비서실장 임종석이다. 이 발표가 이제 저의 마지막 미션인 셈이다. 문재인 대통령을 모시고 새롭게 대통령 비서실을 이끌어갈 대통령 비서실장, 정무수석, 그리고 국민소통수석 발표해드리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노영민 주중국대사를 임명했다.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은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대변인, 국회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중소기업경쟁력강화특위 간사,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폭넓은 의정활동을 통해 탁월한 정무능력을 보유했다.

새정부 출범과 함께 주중국 특명전권대사로 임명돼 통상 안보외교의 최일선서 헌신해온 정치인이다.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은 국회에서 다년간 신성장산업 포럼을 이끌면서 만들어온 산업경제계를 비롯한 각계 현장과 풍부한 네트워크와 소통능력이 강점이다.

기업과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혁신적 포용국가의 기반을 탄탄히다져야할 현 상황에서 대통령비서실 지휘할 최고적임자라 생각한다.

춘풍 추상의 자세와 국민에 대한 무한 책임 각오로 대통령 비서실 운영해나가고 기업및 민생경제활력이라는 올해 국정 기조의 성공적인 완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임 정무수석에는 강기정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강기정 신임 정무수석은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 국회 공무원연금개혁 국민대타협기구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하 3선 국회의원 출신이며 책임 다하는 자세와 정무적 조정능력을 바탕으로 여야간 협상은 물론 공무원연금개혁, 기초노령연금법 제정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타협 이뤄낸 남다른 능력 보여준 정치인이다.

특히 강기정 신임 정무수석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성공한 공무원연금개혁은 헌정사상 최초 국회주도 국민대타협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유의 책임감과 검증된 정무능력을 바탕으로 국민 ,야당 국회와 늘 소통하며 여야정 상설협의체 성공적 운영, 협치통한 국민대타협 길 여는데 큰 역할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신임 국민소통수석에는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이 임명됐다.

윤도한 신임 국민소통수석은 30여년동안 통일 외교 사회 문화 국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방송기자 출신으로 늘 국민 시각에서 보도해온 중견 언론인이다.

빠르게 진화하는 혁신적 미디어환경에서 정부정책의 수요자이자 평가자인 국민중심 소통환경을 만드는 동시에 신문 방송 등 언로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서 국정운영 세세한 부분도 국민들께서 파악하실 수 있도록 최선 다해줄 것 기대한다.

세분 인사말씀 청해듣기 전에 한말씀 드리겠다.

대통령의 초심에 대해 꼭 한번 말씀드리고 싶었다. 문재인 정부가 국민 기대수준만큼 충분하진 못할 것이다.

그러나 지난 20개월간 대통령 초심은 흔들린 적이 없었다.

문재인 정부 탄생 이후, 그리고 당신에게 주어진 소명과 책임을 한순간도 놓지 않으려 애쓰시는 모습 옆에서 보며 안타까웠던 적 참 많았다.

올해는 안팎으로 더 큰 시련과 도전이 예상된다.

대통령께서 더 힘내서 국민과 함께 헤쳐가실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떠날때가 되니 부족했던 기억만 가득하다. 노심초사 지켜봐주신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린다.

그리고 함께 고생해준 동료들께 감사드리고 특별히 지난 20개월간 함께 동거동락해주신 춘추관, 언론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한다.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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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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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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