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전욱휴의 LPGA] 다양한 공략과 정교함 요구하는 메디힐 챔피언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 LPGA 메디힐 챔피언십이 2일 밤 11시15분(한국시간) 티오프한다. 장소는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도시 내에 위치한 레이크 머시드 골프장이다.

레이크 머시드 골프장의 전장은 6507야드이며 파72로 구성 되어져 있다. 총상금 180만불(약 20억원)이며 지난해 우승자인 리디아 고를 비롯하여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지난해 연장전에서 리디아 고는 호주의 이민지 선수를 연장 첫홀인 18번홀, 파5, 490야드에서 두번째 샷을 온그린 시킨 후에 이글을 성공 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현재 세계 랭킹 1위인 고진영 선수를 비롯해 대부분의 세계 탑 랭커들이 모두 참가한다. 지난해 보다 올해의 대회 장소인 레이크 머시드 골프장의 러프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다, 그만큼 러프의 길이가 길며 밀도도 높아서 좁은 페어웨이를 벗어난 볼은 쉽게 그린 공략을 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코스의 페어웨이의 경사도 역시 매우 심한 편이여서 기후에 따라서 우승자의 점수도 많이 달라질 수 있는 코스다.

1번홀 전경.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1번홀 맵.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1번홀부터 티샷이 쉽지 않을수 있다. 페어웨이가 좁고 바람이 대체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불어 오기 때문에 약간만 밀려도 오른쪽 숲속으로 빠질수 있다. 왼쪽 226야드에서 244야드까지 페어웨이 벙커가 있어서 부담을 가질 수 있는 출발 홀이다. 하지만 티샷만 무난히 방향성을 지킨다면 그린공략은 어렵지 않다. 두번째 샷은 140야드 전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핀에 직접 공략으로 버디를 노려 볼만하다. 그린이 앞에서 뒤쪽으로 심하지 않은 오르막으로 되어져 있으면 좌,우측에 벙커가 실수한 샷에 덧으로 작용할 수 있다.

2번홀 전경.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2번홀 맵.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2번홀은 381야드, 파4홀이다. 티샷한 볼이 페어웨이에 떨어지는 것을 볼 수는 없다. 230야드 지점부터 페어웨이가 내리막으로 변한다. 티샷의 방향 설정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대체로 바람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분다. 바람에 밀린 볼들은 왼쪽으로 살짝 휘어지는 형태의 2번홀 구조상 문제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왼쪽으로 티샷을 치면 245야드에서 지점에서 270야드까지 형성되어져 있는 두개의 페어웨이 벙커가 볼을 잡아 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내리막에서 샷을 쳐야 하는 그린 공략은 오전과 오후에 따라서 그린의 반응이 다르게 나타 날수 있다. 약간만 그린이 말라 버리면 볼을 멈추게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3번홀 전경.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3번홀 맵.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3번홀은 어렵다. 175야드의 평범하지 않은 홀이다. 티샷 지점을 벗어나면 심한 내리막이 바로 이어지면 다시 계곡을 거쳐 오르막으로 이어지는 지형이다. 볼이 그린 앞에 올려 져도 위치에 따라서 다시 50야드 아래에까지 내려 올수 있다. 그린의 경사도 역시 심하다. 중심에서 좌, 우측으로 나뉘어 지는 형태라서 핀의 위치로 직접 공략을 해야만 그린에서 덜 고생 할수 있다.

4번홀 전경.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4번홀맵.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4번홀은 376야드, 파4홀이다. 역시 티샷한 볼의 낙하 모습을 볼수는 없다. 215야드 지점을 벗어 나면 내리막이 매우 심하기 때문이다. 제대로 티샷이 만들어 지면 300야드까지 쉽게 보낼수 있다. 하지만 반대 경우의 티샷은 오르막 위에 위치한 그린 공략을 매우 어렵게 만들수 있다.

36야드 그린의 전장이지만 덜어지는 볼을 볼수 없기 때문에 사전에 그린의 경사도를 충분히 파악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그린 공략은 버디 기회를 만들어 내기에 어려울 수 있다.

5번홀 전경.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5번홀 맵.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5번홀은 478야드, 파5홀이다. 티샷만 실수를 안하면 투온이 가능한 홀이다. 전체적으로 홀은 왼쪽으로 휘어지는 도그랙 홀이다. 티샷에 부담을 줄수 있는 것은 233야드에서 부터 300야드까지 걸쳐 있는 4개의 페어웨이 벙커가 외쪽에 있어서 밀린 티샷은 바로 점수로 이어진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그린 주변에는 3개의 벙커가 있지만 과감한 2온을 시도 하는 선수들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수 있다.

6번홀 전경.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6번홀 맵. [사진= 전욱휴 해설위원·특파원]

6번홀은 어렵다. 부담거리다. 190야드 전후 지점에 티샷 지점이 만들어 진다. 바람이 많이 부는 오후에는 더욱 부담이 될 수 있다. 밀려도, 말려도 모두 벙커에 잡힌다. 그곳도 탈출하기에 벙커 턱이 높다. 그린이 왼쪽으로 비스듬히 휘어지기 때문에 볼의 랜딩 지점이 더욱 좁다고 느껴 질수 밖에 없다.

다양한 공략과 정교함을 요하는 2019 LPGA 메디힐 대회가 열리는 레이크 머시드 골프장은 초반 부터 신경이 쓰인다.

Chungolf@gmail.com 

 

[관련기사]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