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BMW코리아, 뉴7시리즈 등 신차 7종 쏟아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증 절차 모두 통과…경쟁업체 벤츠는 4종 예정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 = BMW코리아가 올해 하반기 뉴7시리즈 등 신차 7종을 내놓는다. 지난 2년간 수입차 시장에서 1위로 군림했던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와 본격적인 경쟁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출시하는 신차 규모도 수입차 업체 중 가장 많다.

10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부분변경과 완전변경, 신차 등 7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당초 BMW코리아는 3~4개의 신차를 예상했지만, 인증 절차를 원만하게 통과하면서 출시하는 차를 3~4개 늘렸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차를 내놓을 수 있어서 만족 한다”고 말했다.

뉴7시리즈.[사진=BMW코리아]

가장 먼저 출시하는 건 대형 세단 뉴7시리즈 부분변경으로, 오는 7월 중 나올 예정이다. 7시리즈는 BMW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이자 브랜드 성장을 이끄는 중추적인 모델이다. 이번에 나오는 신형 뉴 7시리즈는 6세대로 대형차의 성능과 고급스러움, 최신 자율주행 커넥티드 기술과 혁신적인 첨단 기능 등을 고루 갖췄다.

이어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3 M, X4M이 8월에 나온다. 그동안 X3와 X4에는 M퍼포먼스 모델인 M40i 만 있었으나 이번에는 M 버전을 설정했다. X3 M에는 480마력 M 트윈터보 엔진을 적용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을 4.2초 만에 주파하는 것이 강점이다.

올해 4분기 문을 여는 모델은 뉴8시리즈 그란 쿠페다. 그란 쿠페는 4인승 모델로, BMW는 자사의 쿠페 기반 차종 중 최고급인 8시리즈에 4인승을 모델을 추가해 8시리즈의 저변을 넓히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BMW는 뉴 8 시리즈 그란 쿠페에 대해 ‘우아함과 더불어 현대적인 고급스러움을 접목한 럭셔리 4도어 스포츠카’임을 강조한다.

뉴M8쿠페도 비슷한 시기에 나온다. 뉴M8쿠페는 BMW가 럭셔리 쿠페 라인업을 담당하는 8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에 이어 라인업 확장의 마지막이다. M8 그란쿠페는 V8 4.4리터 트윈터보를 장착해 최고출력 625마력을 내뿜는다. 강력한 엔진성능을 자랑하는 만큼 4륜 구동 시스템인 xDrive와 ZF 8단 자동변속기와 짝을 이룬다.

BMW 입문용 차량은 뉴1시리즈는 올해 11월 출시 예정이다. 시리즈는 구동 방식도 기존 뒷바퀴 굴림에서 앞바퀴 굴림으로 바뀐다. 대신 무게가 크게 줄고 크기와 실내 공간에서 이점을 보인다. 디자인은 신형 3시리즈와 8시리즈, Z4와 같은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12월에는 준대형 SUV X6를 내놓을 예정이다. 현재 독일 BMW본사에서 테스트 중인 X6는 2019년형 X5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BMW가 거의 양산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면서 X6 양산형 버전을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2018년 기준 수입차 시장은 26만705대로 연간 최대 규모였다. 이 가운데 벤츠가 7만2000대로 1위, BMW가 5만9000대로 2위였다. BMW코리아의 경쟁업체인 벤츠의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모델은 전기차 EQC와 소형세단 A-클래스, 대형SUV GLE, G클래스 등 4종이다. 

 

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