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노후SOC 안전대책] 주요 관리대상 15종 지정..민간시설도 포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관련 법 개정해 통신구·송유관도 안전관리대상에 포함
일괄 관리체계 구축..내년 2월까지 기본계획 마련
건설관리공사·시설안전공단 통합해 국토안전관리원 출범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정부가 관리하는 주요 기반시설에 민간관리시설인 통신구나 송유관도 포함된다. 모두 15종의 관리대상을 지정해 일관된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건설관리공사와 시설안전공단을 통합해 안전인력 확보와 안전관리정책을 전담할 국토안전관리원을 연내 출범시킨다.

18일 정부가 발표한 '기반시설 안전강화 종합대책'에 따르면 노후 기반시설의 관리강화 체계를 마련한다.

종합대책 대상 15종 기반시설 종류 [자료=국토부]

먼저 내년 1월 기반시설관리법 시행에 맞춰 통신구나 송유관과 같은 중요 민간시설을 포함한 15종 시설을 하위법령에 관리대상으로 지정한다. 현재 기반시설관리법 상 기반시설은 공공시설만 포함돼 있으나 법 개정을 통해 공공성이 높은 민간시설도 포함한다.

종합대책 대상 기반시설 15종은 중대형 SOC 7종, 지하시설물 8종이다. 중대형 SOC는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댐 △저수지 △하천, 지하시설물은 △상수도 △하수도 △가스관 △열수송관 △송유관 △전력구 △통신구 △공동구다.

관리대상 시설은 중장기 기본계획·관리계획 수립 및 시설별 최소유지관리에 공통기준을 마련해 일관된 관리체계를 구축하도록 할 계획이다. 기본계획은 내년 2월까지, 관리계획은 내년 6월까지 마련한다. 국토부가 내년 1월까지 공통기준을 마련하면 관계부처는 내년 6월까지 공통기준에 따라 시설별 최소유지관리기준과 성능개선기준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기관별 안전인력을 확충하고 건설부터 유지관리까지 생애주기 전반의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국토안전관리원(가칭)을 연내 설립한다. 건설관리공사와 시설안전공단을 통합한 새 기관이다. 건설안전, 시설물 유지관리, 시설물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전문인력 교육 등 업무를 맡는다.

또 사고 발생 시 안정적인 서비스 공급을 위해 통신·전력·수도·가스관의 간선은 이원화·네트워크화한다. 지난 4월 방송통신발전법 개정안이 발의돼 다음달 중 시설별 중장기계획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도시가스는 오는 2023년까지 5개 구간(270㎞) 환상망 건설을 추진한다. 가스공사가 모두 6000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지하시설물의 체계적인 통합관리를 위한 공동구 활성화 방안도 마련한다. 공동구 설치 의무 대상을 확대하고 대상지 유형별 유지관리 마스터플랜 수립을 추진한다. 지금은 2200만㎡ 이상 신규 개발지의 경우 공동구를 설치해야 하지만 기준 면적을 축소시키는 방안으로 추진된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