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코로나 확산 막자" 국토부, 철도분야 방역체계 강화...통합 메뉴얼도 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철도 운영사·철도공단·철도경찰대 합동점검회의
"연휴 기간 안심하고 철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정부가 광복절, 추석 등 연휴를 앞두고 철도분야 방역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SR 등 운영사별로 상이했던 방역 매뉴얼을 일원화해 감염병 예방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선제 점검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SR, 국가철도공단,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합동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정부가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한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방역요원들이 도착한 열차의 다음 운행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2020.09.29 alwaysame@newspim.com

점검회의는 간선교통의 중심인 철도분야의 방역망을 보다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 점검했다.

철도분야 특성을 고려해 국토부가 마련한 표준방역 가이드라인 초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가이드라인에는 역사와 철도 소독, 승무원 등 종사자에 대한 방역 등 현장의 방역 절차 등에 대한 세부적인 방법이 담겼다. 코레일, SR 등 운영사는 그 동안 자체적인 방역 매뉴얼을 사용했지만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방역을 좀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르면 다음주부터 가이드라인을 배포할 계획이다.

철도공사와 SR은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격상 이후 시행 중인 열차 탑승 전 발열체크 등 방역대책의 현장 이행을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경각심을 갖고 최고 수준의 방역태세를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철도운영사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추진한다. 승객의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방역수칙 이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철도기관들과 협력해 다중이용시설인 철도역과 철도차량에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고강도 방역대책을 시행해왔다. 하루 3차례 이상 역사·차량소독, 역사 내 손소독제·자동분사 손소독기 배치, 창가측 좌석 우선 발매 등을 실시 중이다.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전국 주요역사에서 열차 탑승 전 승객 발열체크를 진행하고 있다.

철도분야는 선제적인 방역조치로 현재까지 열차 내 감염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작년 3월부터는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철도공사와 자가격리가 필요한 해외 입국자를 위한 KTX 전용칸과 전용버스로 약 20만여 명의 해외입국자에 대해 안전한 귀가를 지원했다. KTX 전용칸은 19만9844명, 전용버스는 19만2461명이 이용했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국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연휴 기간 국민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철도 분야 표준 방역 가이드라인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모범방역 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