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나자산운용은 9일 현대차·기아·국공채에 투자하는 '1Q 현대차기아채권혼합50 ETF'를 상장했다
- 이 ETF는 현대차·기아 각 25%와 단기국공채 50%에 투자해 현대차그룹의 성장성과 채권 분산효과를 동시에 노린다
- 퇴직연금 계좌에서 위험자산 한도 적용을 받지 않아 최대 100% 편입 가능하며, 순매수 이벤트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퇴직연금 위험자산 한도 미적용, 타 주식형 병행 시 주식 노출 최대 85%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나자산운용은 9일 '1Q 현대차기아채권혼합50 ETF'를 신규 상장했다.
이 상장지수펀드(ETF)는 현대차와 기아를 각각 약 25%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약 50%는 단기국공채에 투자하는 구조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제조를 넘어 로봇과 자율주행, 스마트 제조 시스템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보스턴다이나믹스를 기반으로 한 로보틱스 부문과 실제 양산 체계를 함께 보유하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가 실제 공장 환경을 구현한 무대 위에서 시연됐다. 시장 일각에서는 현대차그룹을 완성차 그룹을 넘어 AI와 로봇을 아우르는 '피지컬 AI 플랫폼'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상품의 핵심 특징은 퇴직연금 활용 측면에 있다. 현행 제도상 퇴직연금 계좌(DC·IRP)에서는 주식형 ETF 등 위험자산의 투자 비중이 70%로 제한된다. 그러나 이 ETF는 최신 퇴직연금 감독규정을 반영한 '2세대' 채권혼합형 ETF로, 위험자산 투자한도 적용을 받지 않아 퇴직연금 계좌 내에서 최대 100%까지 편입이 가능하다. 다른 주식형 ETF와 병행 투자할 경우 퇴직연금 계좌 내 주식 노출 비중을 최대 85% 수준까지 높일 수 있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1Q 현대차기아채권혼합50은 현대차그룹 핵심 기업의 성장동력에 투자하면서도 채권에 분산해 연금 자산에 요구되는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퇴직연금 계좌에서 보다 적극적인 자산배분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자산운용은 이 ETF 상장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순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주 이상 매수한 뒤 매수 내역을 캡처해 이벤트 참여 링크를 통해 인증하면 추첨으로 ▲현대차 캠핑 체어 세트(3명) ▲아이램 차량용 에어건(5명) ▲HD현대오일뱅크 모바일 쿠폰 5만원권(20명) ▲현대 컬렉션 포니 모델카(2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 임직원은 사원증 또는 명함으로 별도 인증 시 추첨을 통해 메가커피 아메리카노(2000명)를 증정한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1Q ETF 블로그 또는 하나자산운용 1Q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