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 미국 원자력 간판 콘스텔레이션 ②"싼 몸값, 40% 반등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콘스텔레이션에너지에 대해 월가가 규제완화 후 성장잠재력과 수요 기반 회복에 주목하며 시선을 옮기고 있다.
  • 칼파인 인수로 발전용량이 55GW로 늘었지만 시가총액 기준 kW당 가치가 신·증설 비용보다 낮아 자산만으로도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 월가 애널리스트 다수가 매수 의견과 높은 목표가를 제시했으나 핵심 PPA 계약과 규제 절차가 연말 이후에야 윤곽을 드러낼 것이란 신중론도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성장 전망으로 시선, 대형 계약 체결 핵심
"당장 자산만 봐도 저평가, 발전용량 기준"
월가 거의 전부 매수론, 41% 반등 기대
낙관 경계 시각도, "대형 계약 여전히 미정"

이 기사는 6월 17일 오후 3시5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원자력 간판 콘스텔레이션 ①'8개월 부진기' 탈출할까>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성장 전망으로 시선

전문가들은 규제 완화를 계기로 시선이 성장 전망으로 시선이 옮겨갈 수 있다고 기대한다. 반등의 지속성을 반신반의하는 시각이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크레인 재가동을 가로막던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성장 잠재력이 다시 부각될 환경이 조성됐다고 평가한다. 재가동 일정에 쏠렸던 주식시장의 관심이 본업의 수요 기반으로 옮겨가면 실적을 깎아내렸던 시각도 해소될 수 있다는 분석이 따른다.

월가는 현재 주가에 성장 기대가 고스란히 반영돼 있지 않다는 점에 주목한다. 모간스탠리는 CEG 주가를 분해하면 대부분이 이미 가동 중인 발전자산의 가치이고 데이터센터 계약에 매겨진 몫은 일부에 그친다고 봤다. 데이터센터 전력 계약이 하나씩 현실화할 때마다 그만큼이 고스란히 주가 상승 여력으로 더해진다는 의미다. 재가동을 가로막던 규제가 풀리는 국면은 그 계약이 나올 길을 여는 단계로 해석된다.

◆"자산만 봐도 싸다"

성장 기대를 빼고 보유 자산만 따져도 싸다는 시각이 있다. 칼파인 인수로 CEG의 발전 용량은 55기가와트(GW)로 늘었다. 시장이 매긴 기업가치 1176억달러를 이 용량으로 나누면 1킬로와트(kW)당 약 2140달러에 그친다. 새 가스발전소를 짓는 데 1kW당 수천달러, 원전에는 1만달러 넘게 드는 점을 감안하면 CEG 자산을 지금 새로 짓는 비용에도 못 미치는 값이다.

콘스텔레이션에너지가 인수 완료한 칼파인의 열에너지 발전소 [사진=블룸버그통신]

대체가 어렵다는 점은 자산의 희소가치를 더 키운다. 새로 지은 발전소가 송전망에 연결되기까지 5년 안팎이 걸리는 반면 CEG 설비는 오래전부터 송전망에 붙어 전력을 팔고 있다. 발전 용량의 약 22GW를 차지하는 원전은 신규 건설에 10년 넘는 기간과 막대한 비용이 들어 사실상 새로 늘리기 어렵다. CEG가 가진 자산을 지금 같은 규모로 다시 갖추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셈이다.

◆월가 거의 전부 매수론

강세론자들은 자산 가치가 하방을 받치는 가운데 신규 대형 계약에서 추가 상승 동력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골드만삭스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23년 대비 2030년까지 175% 늘 것으로 전망한다. 반면 새 발전소와 송전망은 가동까지 4~10년이 걸려 12~24개월 만에 설비를 늘리려는 빅테크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시차를 메우려 이미 돌아가는 무탄소 발전원을 두고 경쟁할 수밖에 없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추가 대형 계약의 체결 가능성을 크게 보는 논평들이 월가에서 나온다. 번스타인의 줄리앙 뒤물랭-스미스 애널리스트는 CEG가 향후 수년 동안 추가 장기 전력구매계약(PPA)를 맺을 것으로 봤다. CEG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두 전력시장인 PJM과 텍사스 전력망 ERCOT에 자리 잡아 왕성한 수요와 높은 도매가격에 접근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콘스텔레이션에 대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은 거의 전부 매수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담당 애널리스트 16명 가운데 15명이 매수, 1명이 중립 의견을 내놨다. 또 12개월 내 실현을 상정하고 제시된 평균 목표가는 358.19달러로 현재가 268달러보다 41% 높은 것으로 집계뙜다. 작년 10월의 최고가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연말연시 수준까지는 회복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으로 풀이된다.

최근 주가 반등이 추세로 굳어졌다고 단정하기에는 이르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콘스텔레이션의 조지프 도밍게즈 최고경영자(CEO)는 규제를 둘러싼 사안들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나 신규 계약과 규제의 가닥이 연말에야 잡힐 것으로 기대했다. 강세론이 기대는 핵심 계약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도 볼 수 있는 셈이다. 크레인 완전 가동에 필요한 9월 예정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최종 환경평가 등 후속 절차도 남았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