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BofA 조사서 펀드매니저들이 22일 AI 주식 호황이 이어진다고 봤다.
- 응답자 56%가 현 AI 사이클을 붐으로 꼽아 FOMO 장세를 시사했다.
- 반도체주 급등 속 기술주 비중 확대는 줄었지만 주식투자는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주식의 호황이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펀드매니저들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설문조사를 통해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다수의 펀드매니저는 '놓칠 수 있다는 두려움(FOMO)'이 여전히 거래를 이끌고 있다고 봤다.
22일(현지시간) BofA가 공개한 월간 펀드매니저 대상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56%는 현재 AI 사이클의 단계를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로 '붐(boom)'을 골랐다. 이는 랠리가 탄력을 받으며 FOMO 요인이 더 많은 참여자를 끌어들이는 시기를 가리킨다.
이 부문이 주가 밸류에이션이 극단적 수준까지 오르는 '도취(euphoria)' 단계에 있다고 본 응답자는 21%에 그쳤다. 거품 붕괴를 예상한 큰손들이 매도에 나서는 '차익 실현(profit-taking)' 단계로 묘사한 응답자는 9%에 불과했다.
총 4650억 달러를 운용하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지난 5~11일까지 진행됐다. 이는 적자 기업인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에서 1조8000억 달러로 평가받아 기술·AI 주식이 거품 상태라는 우려를 키우기 직전이다.
업계 종목을 추종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올해 들어 거의 두 배로 뛰었다. 마이크론과 ARM, 인텔 주가는 같은 기간 200%를 훌쩍 넘게 올랐다.
BofA의 설문조사는 기술 부문에 대한 일부 우려의 신호도 보여줬다. 응답자 5명 중 4명은 글로벌 반도체 주식 매수 및 보유가 현재 시장에서 가장 쏠림 현상이 강한 거래라고 답했다. 80%에 달한 이 수치는 BofA의 설문조사 역사상 최고치다.
전반적으로 투자자들은 기술주 비중 확대 의견을 기존 33%에서 26%로 소폭 줄였고, 글로벌 주식 비중 확대 의견도 50%에서 38%로 낮췄다. 다만 이들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의 현금 보유를 유지하며 여전히 주식에 크게 투자하고 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