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코나아이가 2일 NH농협은행과 NH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서비스 누적 22억1956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경기지역화폐 12억5505만원, 인천e음 9억6451만원 등으로 지역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 코나아이는 KB포인트리 등 다양한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연계해 적용 지역과 제휴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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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포인트 이어 KB포인트리까지…포인트 연계 서비스 확대
지역화폐 플랫폼 활용성 강화…민간 포인트 연계 확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금융사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확대하며 지역화폐 플랫폼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NH농협은행과 협력해 운영 중인 NH포인트 전환 서비스의 누적 전환금액은 22억원을 넘어섰다.
2일 코나아이는 NH농협은행과 함께 운영 중인 'NH포인트 지역화폐 전환 서비스'의 누적 전환금액이 22억1956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경기지역화폐와 인천e음에서 발생한 누적 전환 금액이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화폐가 12억5505만원, 인천e음이 9억6451만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향후 서비스 적용 지역이 확대되면서 전환 규모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나아이와 NH농협은행은 지난 2022년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NH멤버스 통합포인트인 'NH포인트'를 코나아이가 운영하는 지역사랑상품권 애플리케이션에서 충전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구축해왔다.
코나아이는 KB국민카드와의 포인트 전환 서비스도 확대했다. 지난 6월 10일 KB국민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6월 22일부터 천안사랑카드와 경주페이 등 18개 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에서 'KB포인트리'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1포인트리를 지역화폐 1원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최소 10포인트리부터 월 최대 10만 포인트리까지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2021년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대상으로 포인트리 전환 서비스를 운영한 바 있다. 이후 운영대행사 변경으로 서비스가 종료됐지만, 이번에는 적용 지역을 18개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해 서비스를 재개했다.
코나아이는 NH포인트와 KB포인트리 외에도 다양한 민간 포인트와 지역화폐를 연계하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하반기 환경 포인트와 지방자치단체 시티포인트, 네이버 포인트 등으로 전환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화폐 플랫폼 활용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 회장은 "경기지역화폐와 인천e음에서 22억원이 넘는 금융 포인트가 지역 소비로 연결됐다"며 "앞으로도 협력 지역과 서비스를 확대해 지역화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