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차 종합특검이 8일 원희룡 전 장관을 직권남용 피의자로 소환했다
- 원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서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며 죄가 있다면 체포하라고 말했다
- 특검은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수사하며 2일엔 백원국 전 차관을 피의자로 조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노선 변경' 의혹과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오는 8일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종합특검은 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원 전 장관에게 8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라는 2차 소환 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앞서 특검팀은 원 전 장관에게 오는 3일 출석하라는 1차 소환 통지서를 발송했지만 '폐문부재(閉門不在)'로 송달되지 않아 소환 일정을 조율하지 못했다.
원 전 장관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책사업을 마비시킨 가짜뉴스에 맞서, 장관으로서 정무적 결단을 내린 게 죄라면 구차하지 않겠다"며 "억지 부리지 말고 죄가 있다면 체포해 가라"며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노선 변경' 의혹은 윤석열 정부 당시 김건희 여사 일가에 특혜를 주기 위해 노선 종점이 경기 양평군 양서면에서 김건희 여사 일가 소유의 땅이 있는 강상면으로 변경됐다는 내용이다.
특검팀은 이날 백원국 전 국토부 2차관을 소환해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백 전 차관은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사업 실무를 담당한 인물로,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부동산 정책을 논의하는 경제2분과에도 재직했다.
hong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