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JP모간체이스가 15일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주가와 시가총액을 사상 최고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 투자은행 딜메이킹 활황과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JP모간은 은행 최초 시가총액 1조 달러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 제이미 다이먼 CEO의 리더십과 사업 분산 효과로 '제이미 프리미엄'이 유지되는 가운데 1조 달러 돌파 이후 부담과 도전도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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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초해 작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15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JP모간체이스가 강력한 2분기 실적에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서는 최초의 은행이라는 새 이정표에도 한 걸음 다가섰다.
15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8시 42분 시간 외 거래에서 JP모간의 주가는 0.64% 오른 345.10달러를 기록했다. 이미 전날 JP모간은 2.50% 상승한 342.89달러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취임 20년을 맞아 전날 미국 은행 역사상 최고 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주가가 사상 최고치로 뛰었고, JP모간의 시가총액은 약 9190억 달러(약 1414조 원)까지 불어났다.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서면 JP모간은테슬라와 메타, 브로드컴 등 기술 대기업들이 자리한 '1조 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올해 딜메이킹 규모가 2021년의 사상 최대 기록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JP모간은 남은 2026년에도 투자은행(IB) 부문에서 활기를 이어가며 1조 달러 고지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 제러미 바넘 JP모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금의 활동 수준 자체가 더 많은 거래를 부르고 있다"며 투자은행 파이프라인이 탄탄하다고 말했다.

JP모간은 동종 업계보다 큰 대차대조표를 무기로, 월가의 딜메이킹과 일반 대출 시장 양쪽에서 모두 우위를 점하며 이익을 키워왔다. 매크레이 사이크스 개비리금융서비스기회ETF 포트폴리오매니저는 "선도적인 금융 서비스 사업들을 두루 갖춘 덕분에 사업이 분산돼 있고 경쟁우위도 오래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JP모간 주가에는 오랫동안 이른바 '제이미 프리미엄'이 붙어 다녔다. 강력한 CEO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투자자들이 더 쳐주는 값이다. 이사회가 최근 몇 년 새 후계 구도 마련을 서둘러 왔지만, 주가는 여전히 다이먼 회장의 영향력에 기대고 있다.
LSEG 집계에 따르면 JP모간은 올해 S&P500지수와 S&P500 은행업종 지수보다 부진했는데도, 향후 12개월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4.63배로 S&P500 은행업종 평균(13.58배)보다 높다.
사이크스 매니저는 "그가 강력한 주주 수익을 만들어내는 데 핵심 역할을 해온 것은 분명하다"며 "미국 경제 여건도 도움이 됐지만, 워낙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라 결국 실행력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1조 달러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지만, 그만큼 앞으로 잘해내야 한다는 부담도 커진다. 파비앙 이프 IG 시장분석가는 "역사를 돌아보면 1조 달러 고지에 오른다고 앞길이 순탄해지는 건 아니다"라며, 지난 2월 1조 달러를 찍었다가 다시 밀려난 월마트를 예로 들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