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핌in현장] 키아프·프리즈, 9월 공동개최..."협력 지속해야 할 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키아프 서울·프리즈 서울이 19일 내년 분리 개최 속 협력 지속을 강조했다.
  • 키아프는 175개 갤러리와 공존 주제 특별전 휴멀·버추얼 바이탈을 선보인다.
  • 프리즈는 130여개 갤러리 참여와 한국어판 매거진 창간을 예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이 내년 따로 개최를 앞두고 돈독한 협력 관계 지속을 강조했다.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는 '2026 키아프 서울', '프리즈 서울'의 공동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이성훈 화랑협회장, 안수연 화랑협회 홍보이사, 정구호 키아프 서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패트릭 리 프리즈 서울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키아프 서울 2026'과 '프리즈 서울 2026' 공동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성훈 화랑협회장(왼쪽)과 패트릭 리 프리즈 서울 디렉터. [사진=이지은 기자] 2026.08.19 alice09@newspim.com

올해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은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특히 키아프는 2002년 한국 최초의 국제 아트페어로 출범해,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이날 안수연 화랑협회 홍보이사는 "키아프 서울은 올해 25주년을 맞았으며, 처음으로 정구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선임했다. 올해는 175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국내는 127개, 해외 48개이다"라고 밝혔다.

'키아프 서울'의 올해 콘셉트는 '공존'이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인간의 감각과 창의성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간과 기술이 공존하는 새로운 균형을 탐색한다. 그리고 이를 위한 두 개의 특별전이 마련됐다.

안 이사는 "특별전은 '휴멀(HUMAL)'과, 이를 증강현실(AR)로 확장한 '버추얼 바이탈(VIRTUAL VITAL)'이다. 먼저 '휴멀'은 인간의 고유한 감각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별이다. '인간(휴먼·Human)'과 '동물(애니멀· Animal)'을 결합해 문망화된 자아 아래 잠재된 본능과 생명력, 타자성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키아프 서울 2026' 공식 포스터. [사진=한국화랑협회] 2026.08.19 alice09@newspim.com

이어 "'버추얼 바이탈'은 관람객은 전시장 곳곳의 QR 코드를 통해 3차원 디지털 공간으로 확장된 작품을 감상하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패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는 올해 처음으로 키아프 서울과 함께 하게 됐다. 그는 "올해의 주제인 '공존'이라는 단어가 너무 흔해서 꺼려지기도 했었다. 공존이라는 단어의 범위가 크고, 어느 채널을 봐도 AI에 대한 것이 화두가 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시점에서 기술적 진화에 대한 조명이 집중적이지만, 인간의 본질에 대해 정의를 내리면 어떨까 싶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문화와 예술, 인간과 기계 속에서 다양한 공존의 이야기를 다시 꺼내고 싶었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성훈 화랑협회장 역시 "AI로 인해 미술이 죽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걱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저희가 이걸 주제로 잡은 것은 문화와 문명, 문화와 기술이 서로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함"이라며 "서로 모순된 개념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정 디렉터는 이번에 새롭게 구상한 부분에 대해 "페어 관련된 일은 처음이지만, 공예 트렌드 페어 총감독 경험이 있다. 제가 할 수 있는 디자인이나, 콘텐츠, 특별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동시대 작품을 선보이려고 했다. 또한 중간 중간 쉼이라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심리적 휴식, 물리적 휴식을 중간에 배치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키아프 서울 2026'의 '휴멀(HUMAL)' 특별전 참여 작가 7인.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강건, 곽지수, 성병희, 오형근, 황수연, 이환권, 이동욱. [사진=한국화랑협회] 2026.08.19 alice09@newspim.com

또한 "키아프가 많은 아트페어 중에서 독창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것에 중점을 뒀다. 그래서 특별전을 로컬 디자이너 위주로 선정했다. 로컬 작가에 얼마나 다양한 작가가 있는지, 실험적인 시도를 하는 작가들을 소개해 다채로운 키아프를 만들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키아프 서울'과 같은 곳,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프리즈 서울'에는 30개국 125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패트릭 리 프리즈서울 디렉터는 "올해는 3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130여개 이상의 갤러리가 참여한다. 프리즈 서울이 지향하는 바는 동일하다. 국제적인 미술의 커뮤니티를 서울로 불러오고, 한국과 더 넓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올해 역시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미술관의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여름부터 프리즈 매거진을 한국어 판으로 새롭게 창간한다. 동시대 미술을 중심으로 주요 작가, 신진작가의 프로필과 리뷰 등을 소개한다. 정식 창간에 앞서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에서 샘플을 배포하고자 한다. 몇 년간 논의해 왔던 일인데, 서울과 한국에 장기적인 협업의 한 단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패트릭 리 프리즈 서울 디렉터. [사진 = 뉴스핌DB]

특히 패트릭 리는 "한국의 아트 시장은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130여 개의 갤러리가 참여하는데, 이는 단순히 시장의 판매몬 보고 오는 것은 아니다. 해외 갤러리들이 서울에 오는 것은 많은 컬렉터와 관람객과 교류하기 위해 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기는 흐름을 타지만 장기적으로 포커스를 둬야 하는 것은 관객을 많이 불러올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매년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를 했던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은 내년 코엑스가 대규모 리뉴얼 공사에 들어가면서 '프리즈 서울'은 DDP에서 개최가 결정됐다.

이에 이성훈 회장은 "향후 2년 간의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년에는 따로 열리지만, 통합 티켓은 변함없이 이어간다"라며 "환경적인 변화는 있지만 공동 발전을 위한 여러 협의를 지속해 나가는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아직 많은 분들이 '키아프 서울'의 독립 행보에 대한 질문을 주신다. 내년에 다른 장소에서 열리다보니, 저희도 그런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여러 요인으로 인해 협력 관계를 더 유지하는 것이 맞다는 게 협회의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패트릭 리는 "서울 안에서 열려야 한다는 이유가 컸다. 서울은 '프리즈 서울'에게 갖는 의미가 크다. 접근성 등을 고려했을 때 DDP로 정했다. 거대한 규모의 공간이 흔치 않았고, 내년에서 DDP에 전시가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현태, 계엄 가담 1심 징역 12년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봉쇄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태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2부(재판장 오창섭)는 27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단장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온 김 전 단장은 이날 실형 선고를 받으면서 법정 구속됐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직후 병력을 이끌고 국회로 출동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태 전 707특임단장이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8.27 photo@newspim.com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테러작전 등을 담당하는 최정예 특수부대 707지휘관으로서 병력을 헬기에 탑승시켜 국회에 진입시킨 뒤 현장에서 봉쇄를 직접 지휘했다"며 "특히 국회의사당 유리창을 부수고 병력을 침투시켜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고 전원 스위치를 내리는 등 계엄 해제 의결을 저지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 이르기까지 '계엄이 정당했고 자신은 정당한 상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며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실을 왜곡하고 관련자를 비난하는 등 법치주의와 사법시스템을 조롱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함께 기소된 이상현 전 특전사 제1공수특전여단장에게는 징역 10년,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에게는 각 징역 7년, 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에게는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실형이 선고된 김현태 전 단장, 이상현 전 단장, 김대우 전 단장에 대해선 도주 및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 구속했다. 다만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과 고동희 전 정보사 계획처장은 각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폭동에 가담할 의사나 국헌문란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날 피고인들에 대한 양형 이유를 밝히며 "국가 안전보장과 국토 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저버리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용해야 할 군사력을 개인과 특정 세력의 이익을 위해 사용했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이 법원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용납할 수 없는 내란 범행의 엄중한 책임을 피고인들에게 물을 책무를 국가와 사회로부터 요구받았다"며 "사건의 중대성에 상응하는 처벌을 통해 향후 다시는 내란을 도모하거나 가담하지 못하도록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태 전 단장과 이상현 전 단장은 계엄 선포 후 병력을 이끌고 국회로 출동해 내부 봉쇄 등 임무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김대우 전 단장은 방첩사 인력 위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 주요 인사 14명을 체포하려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동희 전 처장은 정보사 요원들을 데리고 중앙선관위 청사에 진입해 직원들의 휴대폰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김봉규·정성욱 전 단장에게는 이른바 '롯데리아 회동' 모임 등을 거쳐 선관위 직원 체포·구금 임무를 수행할 정보사 요원들을 편성하고 임무를 부여한 혐의가 적용됐다. 박헌수 전 본부장은 방첩사에 보낼 조사본부 수사관 100명을 편성하고 정치인 수용 시설을 파악하도록 지시하는 등 체포조 지원과 구금시설 준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다 파면되거나 전역한 뒤 민간인 신분이 되자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 요청에 따라 지난 1월 사건이 서울중앙지법으로 이송되면서 재판을 받게 됐다. 박헌수 전 본부장 사건은 별도로 공판이 진행되다가 지난 5월 나머지 피고인 6명의 사건과 병합됐다. 특검팀은 지난달 결심공판에서 김 전 단장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또 이상현 전 단장에게 징역 15년을, 김대우 전 단장·김봉규 전 단장·정성욱 전 단장에게 징역 12년을, 고동희 전 처장과 박헌수 전 본부장에게 징역 10년을 각각 구형했다. 당시 특검팀은 피고인들에 대해 "병력을 사적으로 동원해 핵심 헌법기관의 권능 행사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국가 질서를 파괴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이날 법정에서 나와 "(선고 결과가) 다소 아쉽기는 하다"면서도 "판결문을 검토해보고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내란특검팀은 27일 법정 밖으로 나와 판결문을 본 후 항소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6.08.27 yek105@newspim.com   yek105@newspim.com 2026-08-27 16:24
사진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0%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0%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8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은 50%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8월2주차) 대비 1%포인트(p) 올랐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43%로 직전 조사와 동일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3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25 [사진=청와대] 긍정 평가는 40대(61%)와 50대(57%)에서 과반이었다. 또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56%), 전남광주·전북(80%), 강원·제주(63%)에서 과반으로 나타났다.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85%), 조국혁신당(70%)에서 높았고, 정치 성향으로는 진보층(76%)에서도 과반이었다. 반면 20대(40%), 30대(45%), 60대(48%), 70세 이상(47%)에서는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또 지역별로도 서울(43%), 인천·경기(46%), 대구·경북(32%)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15%)과 보수층(27%)에서는 지지율이 더 저조했다. 이번 조사에서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 20%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1%p 올랐고, 국민의힘은 3%p 내려갔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답변은 30%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을 활용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5.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8-27 12: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