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2차 로또분양'..개포래미안포레스트, 당첨되면 2억원 벌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래미안강남포레스트 전용 3.3㎡당 평균 분양가 4244만원
하반기 강남 4구 및 과천에서 재건축 단지 7곳, 1만2278세대 분양

[뉴스핌=오찬미 기자] 서울 개포동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강남포레스트가 주변 아파트 매맷값보다 2억원 정도 낮은 분양가를 책정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보증승인을 무기로 고분양가 조정을 요구한데 따라 낮은 분양가를 책정한 것. 

이에 따라 분양을 앞둔 서초구 '신반포센트럴자이'에 이은 2차 '로또 분양단지'로 꼽히고 있다. 내달 분양가 상한제까지 적용되면 당분간 '로또 분양'은 이어질 전망이다.

6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강남포레스트의 전용 3.3㎡당 평균 분양가가 4244만원으로 결정됐다. 전용 84㎡ 기준 예상 분양가는 약 14억5000만원이다. 

개포동 일대 재건축 단지 모습 <사진=뉴스핌DB>

이같은 분양가는 주변 신규 아파트나 분양권에 비해 최대 2억원 가량 낮은 가격이다. 주변 '래미안블레스티지'나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84㎡는 16억~16억5000만원에서 분양권 매맷값이 형성됐다.

물론 분양권을 팔 수는 없지만 이 아파트 당첨자는 당첨과 동시에 2억원을 벌게 되는 셈이다.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이 아파트는 당초 전용 3.3㎡당 4500만원 안팎에서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 분양보증 심사를 거치면서 권고에 따라 주변시세보다 수백만원 낮게 분양가가 형성됐다. 

역시 최근 분양가를 결정한 서울 서초구 신반포 센트럴자이(신반포6차)보다도 전용 3.3㎡당 평균 6만원 가량 분양가가 낮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 센트럴자이 분양가도 예상보다 전용 3.3㎡당 300만~400만원 낮은 3.3㎡당 4250만원에 결정됐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가를 올리기에는 눈치가 보이는 데다 앞서 몸값을 낮춘 신반포센트럴자이보다 입지가 약해 분양가를 더 올리기에 부담이 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주변 시세가 전용 3.3㎡당 평균 5500만~5800만원이다"며 "청약에 당첨되면 가격은 100%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센트럴자이 주변에 있는 아크로리버파크(2016년 8월 입주)는 전용 84㎡ 기준 3.3㎡당 64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신반포센트럴자이도 당첨될 경우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내달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 '로또분양'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올 하반기 일반분양을 앞둔 강남 4구 및 과천 재건축 단지는 7곳에 달한다.

신반포센트럴자이와 래미안강남포레스트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롯데건설이 '청담삼익'을 분양한다. 총 1230가구 중 15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같은 달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은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 3단지를 재건축해 '고덕 아르테온' 139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우건설도 경기도 과천에 '과천주공 7-1단지'를 분양한다.

오는 11월에는 롯데건설과 SK건설 컨소시엄이 경기도 '과천주공 2단지' 5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