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가성비 프리미엄' 버거플랜트, "3년 내 100개 매장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세계푸드, 코엑스 1층에 신규 버거 브랜드 오픈
"싸게 사와서 싸게 공급…기존 인프라 구축 활용"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맛있을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습니다." (신세계푸드 프랜차이즈팀 팀장)

11일 신세계푸드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에 위치한 신규 버거 브랜드 매장을 공개했다. 지난해부터 프랜차이즈팀이 개발한 새로운 버거브랜드 명칭은 '버거플랜트'. 우선 팝업스토어로 선보였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버거플랜트 팝업스토어 매장 [사진=장봄이 기자]

프리미엄 버거를 표방하면서도 4000~6000원대 비교적 낮은 가격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정세원 프랜차이즈팀 팀장은 이날 버거플랜트 매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세계푸드가 식자재 유통업체라는 특성이 있어 싸게 사오고 공급하는 방법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면서, "쇠고기(호주산)뿐만 아니라 야채 빵 등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인프라 구축을 통해 가맹점에도 싸게 공급하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버거플랜트 버거의 특징 중 하나인 버터 번을 강조하며, "스펀지 도우 기법을 적용했다. (빵에서) 버터 느낌은 나지만 느끼하지 않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미리 선을 보였는데 모든 선수들이 좋아하는 버거였다"면서 "경쟁 업체(쉐이크쉑) 버거 수준의 번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매장 내에는 무인 주문시스템인 키오스크 2대가 설치돼 있었다. 다른 패스트푸드 전문점과 마찬가지로 원하는 제품을 주문하고 카드나 SSG페이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버거플랜트 팝업스토어 매장 [사진=장봄이 기자]

정 팀장은 "신세계푸드가 가진 플랫폼을 프랜차이즈 플랫폼 비즈니스로 접목시키는 게 사업 목표"라면서 "올해는 직영점으로만 오픈할 계획이지만, 내년부터는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3년 내에 100개 이상 매장을 오픈할 것"이라고 목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원재료는 싸게 공급할 수 있는데 (가맹사업 시작 이전에) 점주들의 고생을 덜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면서 "매장에서 이용하는 패티 자동머신의 경우에도 가장 맛있는 시간과 온도를 찾는데 노력했고, 현재는 기계를 수입해서 쓰고 있지만 그 가격을 낮춰 가맹점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버거플랜트는 정 팀장이 맡은 세 번째 브랜드다. 그는 앞서 자니로켓과 오슬로 브랜드 론칭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자니로켓은 지난 2016년부터 신세계푸드가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제버거 브랜드다. 그는 "자니로켓과 버거플랜트의 고객층이 같더라도 다른 환경(상황)에서 먹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두 버거 브랜드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대표적인 메뉴 가격은 플랜트 세트가 4900원, 플랜트치즈 세트 5600원, 스페셜와사비 세트 5900원, 머쉬룸치즈 세트 6500원, 더블플랜트 세트 6900원 등이다.

신세계푸드는 이날 새로운 콘셉트를 접목시킨 '데블스도어' 5번째 매장과 프리미엄 유기농 아이스크림 '쓰리트윈즈'의 첫 오프라인 매장도 함께 공개했다. 400석 규모의 데블스도어는 스포츠펍 콘셉트로 선보였으며, 쓰리트윈즈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기존 아이스크림 매장과 차별화를 위해 자체 생산한 베이커리 음료 등을 선보이는 동시에 팬케이크, 빙수, 쉐이크, 조각 케이크 등도 새롭게 출시해 고객 반응을 살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신세계푸드 F&B 전경 [사진=신세계푸드]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