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20대 민심 흔들리자 청년미래기획단 설치...홍영표 “목소리 직접 듣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홍 원내대표, 청년미래기획단 구상 발표...당정청 논의
야당에는 북미정상회담 성공 위한 초당적 협력 촉구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20대 청년 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 “원내에 청년미래기획단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20대 청년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함께 고민하겠다는 얘기”라며 “민주당과 20대 청년을 잇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것이다. 제가 직접 챙기며 20대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2.26 yooksa@newspim.com

국회 정상화를 위해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야 3당과의 공조 의지도 내비쳤다. 

홍 원내대표는 “여야 4당이 주요 입법 현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는 논의에 착수했다”며 “검경수사권 조정과 공수처법, 국정원법과 경제민주화 법안 등 한국당의 반대로 지금까지 국회에서 처리 못한 과제들을 논의 테이블에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정쟁을 키울 목적으로 온갖 조건을 걸며 국회를 작동 불능 상태로 몰아가는 한국당에 더 이상 휘둘릴 수 없다”며 “절박한 마음으로 패스스트랙을 통해 처리할 수밖에 없다는 게 여야 4당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도 쏟아졌다.

홍 원내대표는 “북한의 자원경제 개발에 국제 자본이 유입되고 남북철도 도로 연결에 이어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도 가시화되는 등 경제 분야 패러다임도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며 “내부 단합과 협력을 통해 신한반도 체제를 주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평화체제 안착을 위해 여야가 초당적 의원외교와 남북경협을 위한 평화 공조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 또한 “이런 흐름에 발맞춰 어제 여야 5당이 북미회담 성공지지 성명을 공동으로 채택했다.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여야가 초당적인 자세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다행스럽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한국당이 어제 300억원 이상 기금이 사용되는 남북경협 사업에 대해 국회 동의를 거치도록 하는 남북교류협력법을 개정하겠다고 선언했다”며 “남북경협에 족쇄를 채우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남북경협은 북한의 개방을 촉진하고 종국에는 북한을 비핵화 길로 들어서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책”이라며 “경협을 통해 우리 기업이 얻는 이익이 더 막대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가 끝난 후 홍 원내대표는 기자들에게 “청년미래기획단은 이제 구상하는 단계”라며 “정부 청와대와도 논의해 각각 무엇을 할 것인지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