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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작' 코레일 낙제점…SR도 D등급 '호된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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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기업 맏형 코레일 두계단 급락 '회초리'
중부발전도 두계단 하락…인명사고에 '발등'

[세종=뉴스핌] 민경하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에스알(SR) 등 철도공기업 2개사가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나란히 고배를 마셨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해 건설현장 인명사고가 발등을 찍었다.

기획재정부는 19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의결했다.

평가 결과 총 129개 공기업·준정부기관 중 21개 기관이 종합등급 '우수(A)'를 받았다. 이어 '양호(B)'는 51개, '보통(C)'은 40개, '미흡(D)'은 16개, '아주미흡(E)'은 1개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06.19 yooksa@newspim.com

총 36개 공기업 중 코레일과 SR은 나란히 D등급을 받으며 체면을 구겼다. 지난 2018년 경영평가에서 B등급을 받았던 코레일은 두 계단 하락했으며 SR은 첫 평가부터 D등급을 받는 수모를 겪었다.

코레일은 지난해 발생한 '고객만족도 조사 조작' 사건이 문제가 됐다. 코레일은 고객만족도 지표가 0점으로 처리되고 윤리경영·리더십 등 관련 비계량지표 등급이 하향조치됐다. 이날 정부는 손병석 코레일 사장에게 경고 조치하고 관련자의 인사조치를 요구했다.

SR의 경우 지난 2018년 드러난 채용비리 논란이 저평가의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당시 SR은 "부정합격자를 퇴출하고 피해자를 구제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부발전은 건설현장 인명사고가 발등을 찍었다. 지난해 신서천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협력업체(시행사) 직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가 안전사고 배점기준을 2점에서 6점으로 대폭 강화한 상황에서 인명사고에 발목이 잡힌 셈이다.

이밖에도 준정부기관 중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B→D) ▲한국산업기술진흥원(A→C) 등이 지난 2018년 평가보다 두 계단 하락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날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주재한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중대재해가 발생한 기관, 윤리경영과 관련된 일탈·부정행위 등이 확인된 기관에 대해 확실하게 페널티를 부여했다"고 강조했다.

2019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자료=기획재정부] 2020.06.19 204mkh@newspim.com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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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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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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