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국내 최장 1446m' 세종시 금강보행교 개통...24일부터 개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층 보행·1층 자전거 전용...오전 6시~오후 11시 운영
북쪽에 주차장 500면, 낙하분수, 물놀이시설 등 갖춰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지난 2018년 7월 착공한 금강보행교가 3년 6개월만에 공사를 마치고 개통된다.

17일 이춘희 세종시장은 금강보행교 현장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금강보행교는 행복도시 중앙공원과 3생활권을 연결하는 국내에서 가장 긴 보행 전용 다리로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1446년을 기념해 총길이를 1446m로 건설했다.

하늘에서 본 세종시 금강보행교.[사진=세종시] 2022.03.17 goongeen@newspim.com

세종시의 환상형 도시구조를 형상화해 둥근다리 2개층(1층-자전거, 2층-보행자)을 건설하고 교량과 주변에 레이져, 물놀이시설, 익스트림 경기장, 낙하분수 등 시설을 조성했다.

당초 지난해 7월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집중 호우 등 자연재해로 다소 지연돼 연말에 완공됐다. 그동안 편의 및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이번에 개통하게 됐다.

금강보행교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개방하고 심야와 새벽 시간대에는 안전사고와 치안을 위해 문을 닫고 시설물 정비 및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통편의를 위해 자전거 거치대 29개소에 203대를 설치했고 공공자전거 어울링도 배치했다. 주차장은 북측 중앙공원 쪽에 500면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했고 남쪽에는 8개 버스노선이 연결된다.

금강보행교를 찾는 방문객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남쪽과 북쪽 지상에 화장실을 설치하고 벤치와 그늘막, 수유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야간 조명을 켠 세종시 금강보행교.[사진=세종시] 2022.03.17 goongeen@newspim.com

시는 인근 중앙공원과 국립수목원, 호수공원을 잇는 도시경관축이 형성되고 추후 국회 세종의사당과 국립박물관단지가 조성되면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금강보행교를 찾는 방문객이 많아지면 3생활권 수변상가와 BRT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행복청 및 LH와 공조해 보행교가 세종시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주차 공간 추가 확보와 먹거리 판매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보행교의 공식 명칭은 '금강보행교'지만 시민 공모를 통해 별칭으로 '이응다리'가 선정됐다. 보행교의 둥근 모습과 한글 자음 'ㅇ(이응)'을 상징하며 '둥글게 소통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 시장은 "금강보행교를 시민들이 즐겨찾는 명소,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도록 가꾸고 시설과 운영면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