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로 흑자 전환 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권영식 대표 "상반기 기대작 다수 출시 예정... 연내 흑자 전환 자신"
이달 21일 태국·캐나다 OBT 이후 5월 글로벌 정식 서비스 돌입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필두로 연내 흑자 전환에 시동을 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9일 구로 지타워 사옥에서 열린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미디어 쇼케이스 행사를 통해 "올해 넷마블은 기대작을 여러 개 준비하고 있으며,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그중 하나"라며 "회사는 상반기 기대작들을 런칭할 예정이고, 상반기 안에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한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액션 RPG다. 넷마블은 원작 IP의 방대한 글로벌 팬층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고품질 그래픽과 액션, 풍성한 콘텐츠 등으로 무장했다. 또한, 웹툰에서 그려지지 않았던 오리지널 스토리를 더해 신규 유저 유입도 노린다.

19일 구로 지타워 사옥에서 열린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올해 다수의 신작 게임을 통한 흑자 전환을 자신했다. [사진=양태훈 기자]

이용자들은 '스토리 모드'에서 성진우가 되어 세계관 내 유일하게 레벨업을 하는 존재로, 강한 헌터로 성장하고 그림자 군주로 각성하는 등 원작의 스토리 라인을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상황이나 대화 연출도 단순히 텍스트로 표현되는 것이 아닌 웹툰 원작의 장면을 동적으로 구현한 '웹툰 이미지 컷씬'과 3D 모델링을 통해 웹툰의 배경 및 인물을 구현한 '시네마틱 컷씬' 등을 통해 보는 즐거움을 끌어 올렸다.

특히, 넷마블은 모바일과 PC에서도 최상의 조작감을 제공하기 위해 전투 액션에 많은 공을 들였다. 게임 속 성진우는 다양한 무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전투 방식이 달라져 이용자가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플레이가 가능하다. 더불어 '스킬룬'을 통해 새로운 스킬을 획득하는 원작의 설정을 가져왔으며, 장착하는 종류에 따라 액션과 효과가 크게 변화한다. 이 밖에도 ▲극한회피 ▲QTE스킬 ▲그림자 군단을 활용한 전투 ▲다양한 헌터와 함께 하는 연계 플레이 등을 바탕으로 직접 조작하는 재미와 차별화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그룹장은 "넷마블의 목표는 본질에 충실하게 작품을 만들고, 정공법인 운영을 통해 많은 유저풀을 장기 서비스하는 것"이라며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는 원작 IP를 온전히 잘 담았고, 액션 RPG의 본질을 그대로 잘 구현했다"고 자신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 [사진=양태훈 기자]

또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자체가 핵심 흥행이 가능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서비스도 많은 준비를 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 페스티벌 문화를 만드는 행사도 마련했다. 많은 팬층을 보유한 IP인 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이달 21일 태국과 캐나다에서의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거쳐 오는 5월 글로벌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권 대표는 "철저한 사전 테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 인프라를 통해 지연 없이 일정을 준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흥행을 위한 다각적인 운영 전략도 준비했다. 장기적인 운영을 염두에 둔 정액제와 패스 기반의 과금 모델을 도입해 이용자 부담을 줄이는 한편, 글로벌 e스포츠 대회와 오프라인 행사 등을 통해 활발한 이용자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진=넷마블]

한편, 넷마블은 지난해 69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적자를 낸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