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원구성 협상 또 결렬…박찬대 "24일 명단 제출, 25일 본회의 열고 마무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추경호 "우 의장, 중재안 제시하고 노력해야"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21일 원 구성 협상을 위해 회동했지만 또 다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진행된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예상대로 입장 변화가 전혀 없어서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다. 더이상 대화가 의미 있나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1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원 구성을 위한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왼쪽부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우원식 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2024.06.21 leehs@newspim.com

추 원내대표는 앞서 우 의장이 이번 주말까지(23일) 협상을 완료해 달라고 한 시한을 언급하며 "주말까지 하루 이틀 시간이 있으니까 조금 더 고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 원내대표는 "총선 이후 22대 국회 조기 정상화를 위해서 우리 국민의힘은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양보, 타협안을 제시해 왔다"며 "그러나 지금까지 거대야당인 민주당은 오만함을 버리지 못하고 일관되게 당초 22대 국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정했던 입장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추 원내대표는 우 의장의 적극 중재를 촉구했다. 그는 "당적을 버리고 국회를 대표하는 국회의장인데 여야 간 강한 대치국면이고 의견 입장 차가 크면 중재안을 제시하면서 어떻게든 타협하는 협치의 문화를 만드셔야 하는데 지금까지 중재안을 제시하거나 노력을 하지 않으신 점에 대해서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1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원 구성을 위한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추경호 원내대표, 우원식 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2024.06.21 leehs@newspim.com

한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의장이 제시한) 일요일 협상 시한이 끝나고 월요일(24일)이 되면 명단을 서로 제출해서 그걸 가지고 화요일(25일)정도 본회의를 열어 원 구성을 완성하겠단 의지를 피력했다"고 전했다.

박 원내대표는 "그렇게 되면 6월10일부터 원 구성을 부분적으로 시작해 25일까지 모두 완료하게 된다. 국민들이 보시기엔 다소 지연됐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6월 5일부터 시작해서 7월4일까지 이어지는 6월 국회에서 (원 구성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고 했다.

만일 오는 23일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를 묻는 기자 질의에 박 원내대표는 "의장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라며 "6월 24일 월요일 자정까지 (국민의힘이) 명단을 내지 않으면 원구성이 최종 결렬된다. 23일까지 합의가 되지 않더라도 24일 자정까지 명단을 제출한다면 25일 날 합의되면 된 대로 합의 안 되면 안 된대로 진행하겠다는 의지는 (의장이) 분명히 한 것 같다"고 답했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