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텍사스퍼시픽랜드 16% 급락…최대주주社 CEO 사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텍사스 퍼시픽 랜드 최대주주 CEO 머레이 스탈이 7일 사망했다.
  • 텍사스 퍼시픽 주가는 10일 15.7% 급락해 2020년 3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 퍼미안 분지 토지 소유 기업으로 데이터센터 관심을 받았으나 스탈 별세 소식에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4월 10일 오전 08시1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9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텍사스 퍼시픽 랜드(TPL)의 최대주주 최고경영자(CEO)가 사망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퍼미안 분지 토지 소유 기업으로서 데이터센터 부지를 찾는 기술 기업들의 관심을 받아온 텍사스 퍼시픽 랜드의 주가는 목요일 15.7% 하락해 2020년 3월 이후 최대 일간 낙폭을 기록했다.

최대주주인 호라이즌 카이네틱스 홀딩의 CEO이자 텍사스 퍼시픽 이사회 멤버였던 머레이 스탈이 4월 7일 별세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호라이즌 카이네틱스는 달라스에 본사를 둔 텍사스 퍼시픽의 지분 약 15%를 보유하고 있으며, 텍사스 퍼시픽의 시가총액은 지난달 350억달러를 돌파해 유전 서비스 대기업 할리버튼을 넘어섰다.

고(故) 머레이 스탈 호라이즌카이네틱스홀딩 최고경영자(CEO) [사진=블룸버그통신]

상위 20대 주주에 속하는 애브 마리아 뮤추얼 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채드 가르시아는 "스탈은 텍사스 퍼시픽 최대 주주였을 뿐 아니라 가장 열렬한 지지자였다"며 "텍사스 퍼시픽이 S&P 500에 편입된 것은 5년 전만 해도 그를 제외한 거의 누구도 가능하다고 보지 않았던 성과"라고 말했다.

19세기 철도 파산 과정에서 설립된 토지 보유 기업인 텍사스 퍼시픽 랜드는 서부 텍사스에 약 90만 에이커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 대부분이 퍼미안 분지 내 셰일 석유·가스 매장지 위에 위치해 올해 상품 가격 상승의 수혜를 입고 있다. 이 토지는 이미 비트코인 채굴장, 유틸리티 규모 배터리 시설, 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저렴한 천연가스 접근성을 갖춘 입지 덕분에 알파벳(GOOGL)과 마이크로소프트(MSFT) 등 대형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 중인 기술 기업들의 관심도 끌고 있다.

호라이즌 카이네틱스는 1980년대부터 텍사스 퍼시픽에 투자해 왔다. 당시 텍사스 퍼시픽은 토지를 매각해 자사주를 매입하는 구조의 신탁 기업이었으며, 스탈은 이 구조가 장기적으로 주주 가치를 높일 것이라 주장했다. 이후 수년간 그는 회사 경영진과 갈등을 빚으며 법인 구조 현대화를 요구하면서도 펀드 분기 보고서를 통해 꾸준히 회사에 대한 신뢰를 표명했다.

텍사스 퍼시픽 랜드의 CEO 타이 글로버는 성명에서 "스탈은 이 회사가 서부 텍사스의 토지를 보유한, 거래량도 적고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신탁이었던 시절부터 믿어준 사람"이라며 "그는 진정한 독립적 사상가이자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본 선구자였다"고 말했다.

1880년대 설립된 텍사스 퍼시픽 랜드 신탁은 서부 개척 시대에 파산한 텍사스 앤드 퍼시픽 철도의 채권자들에게 변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코네티컷주 면적에 맞먹는 350만 에이커에 달하는 철도 부지를 매각하고, 그 수익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스탈은 텍사스 퍼시픽의 토지 가치 상승과 주식 수 감소가 맞물리면 호라이즌 카이네틱스 같은 장기 투자자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라 확신했다. 그 판단은 옳은 것으로 증명됐지만, 시간이 걸렸다.

2000년대 중반 텍사스 퍼시픽의 시가총액은 5억달러를 밑돌았고 남은 토지 대부분은 서부 텍사스의 황량한 평원에 위치한 비선호 지역이었다. 그러나 퍼미안 분지 한복판에 자리한 이 토지는 석유 기업들이 수평 시추와 수압 파쇄 기술을 결합해 셰일암에서 원유를 뽑아내는 방법을 개발하면서 갑자기 높은 가치를 지닌 자산으로 탈바꿈했다.

퍼미안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텍사스 퍼시픽은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도 석유·가스 로열티 수입으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이기 시작했다. 스탈은 성장 프로젝트나 인수합병에 자금을 투입할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음에도 이 수익을 자사주 매입에 써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했다.

유가 상승은 지난 12개월간 텍사스 퍼시픽 주가의 꾸준한 상승을 뒷받침했고, 이후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관련 투자 테마가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주가는 수요일 종가 기준 올해 들어 약 56% 상승했다. 랜드브리지(LB)도 스탈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기 전인 1월 1일부터 약 40% 올랐는데, 이 역시 데이터센터 붐의 수혜를 누린 결과다.

목요일에는 호라이즌 카이네틱스의 다른 주요 보유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랜드브리지는 7% 하락했고, 워터브리지 인프라스트럭처는 한때 2.3%까지 낙폭을 키웠다가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랜드브리지 지분 20%, 워터브리지 지분 15%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호라이즌 카이네틱스 주가도 13% 떨어졌다.

글로버 CEO는 "오늘날 텍사스 퍼시픽 랜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상장 에너지 기업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며 "불과 10년 전만 해도 거의 모든 이에게 상상할 수 없는 변화였다. 머레이만 빼고"라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사진
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