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집중호우로 고립됐던 캠핑객 39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전원 안전하게 구조됐다.
21일 경북소방본부와 영주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3분쯤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의 한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던 중학생과 교사 등 39명이 고립됐다. 이들 학생들은 밤새 내린 집중호우로 잠수교가 물에 잠기면서 고립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과 경찰은 굴착기와 구조장비 등을 이용해 학생들과 교사들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들 학생들과 교사들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귀가 조치됐다.
한편 영주지역에 19~20일 집중호우가 쏟아져 누적 강수량은 125.3mm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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