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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시황] SK하이닉스 레버리지 '25% 폭락'...고수익 좇던 개미 '손실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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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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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ETF 시장이 23일 코스피·코스닥 급락에 인버스 상품이 수익률 상위를 휩쓸었다.
  • SK하이닉스·반도체 레버리지 ETF는 25% 안팎 급락했으나 저가 매수로 관련 레버리지·미국 기술주 ETF에는 자금이 유입됐다.
  • 레버리지·반도체·지수 ETF에서는 대규모 자금이 이탈했지만 증권가는 AI·HBM 수요로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는 유지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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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25%대 급락…수익률 하위권 장악
SOL SK하이닉스선물인버스2X 27.04% 상승…수익률 1위
KODEX 200선물인버스2X 22.58% 급등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3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급락하면서 인버스 ETF가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반면 최근 상승세를 이끌었던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반도체 ETF는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수익률 상위 ETF는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27.04%),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24.84%), KODEX 200선물인버스2X(22.58%), RISE 200선물인버스2X(18.18%), TIGER 200선물인버스2X(18.18%)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수익률 하위 ETF는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26.44%), 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26.03%), SOL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25.75%),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25.48%),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25.43%) 등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는 3% 넘게 하락했고 코스닥도 4% 안팎 급락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됐다. 테마별로는 건설(-11.27%), MSCI Korea(-10.20%), 멀티팩터(-10.09%), KRX300(-10.02%) 등이 하락률 상위권에 올랐다. 반면 Cash Cows(2.24%), 베트남(2.00%), 비만치료(1.46%), 리쇼어링(1.21%) 등 일부 방어적·해외 테마는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자금 흐름은 엇갈렸다. 순유입 상위 ETF는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3676억원), TIGER 머니마켓액티브(2237억원), TIGER 미국나스닥100(1346억원),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1155억원), ACE K반도체TOP2+(1118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주가 급락에도 반도체와 미국 기술주 관련 상품에 저가 매수성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KODEX 레버리지(-7178억원), KODEX 반도체(-3298억원), KODEX 200(-2898억원), HANARO Fn K-반도체(-1634억원), TIGER 200 IT(-1434억원) 등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변동성 확대에 따른 리스크 관리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중동 리스크가 단기 변동성을 키우고 있지만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는 유효하다고 보고 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AI 서버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중심 수요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반도체 기업 이익 개선 흐름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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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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