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거래소는 26일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 ETF를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 ETF는 코스닥150을 기초로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정하는 커버드콜 액티브 방식으로 운용되며 총보수는 0.63%다.
- 거래소는 매일 자산구성내역을 제공하고 투자 위험을 안내하며, 상장 시 국내 ETF는 1143종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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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국거래소는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1종목을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신규 상장 종목은 'KIWOOM 코스닥150커버드콜액티브'다. 이 ETF는 코스닥150 포트폴리오를 매수하고 시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 등을 조정하는 커버드콜 액티브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한국거래소가 산출하는 '코스닥150 위클리 고정 30% 커버드콜 지수'다. 복제 방법은 실물 액티브 방식이다.
신탁원본액은 100억원, 1좌당 가격은 1만원으로 예정됐다. 신탁원본액과 1좌당 가격은 상장일 전일 최종 확정된다. 총보수는 0.63%이며, 이 가운데 운용보수는 0.57%다.

지정참가회사와 유동성공급자는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이다.
기초지수의 유니버스는 주식의 경우 코스닥150 지수 구성 종목, 옵션은 코스닥150 콜옵션이다. 주식은 코스닥150 지수 구성 종목 150개로 구성된다. 옵션은 코스닥150 옵션시장에 상장된 콜옵션 중 최종거래일이 가장 먼저 도래하는 결제주 또는 결제월 거래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옵션 구성 종목은 행사 가격이 당일 코스닥150 종가지수 이상인 종목 가운데 낮은 행사가격 순으로 2종목을 선정한다. 다만 선정 대상 행사가격이 상장돼 있지 않은 경우 높은 행사가격을 갖는 종목 순으로 선정한다.
비중 결정 방식은 주식의 경우 코스닥150 지수 구성 비중을 유동주식비율 기준으로 반영한다. 옵션은 현물 보유 규모의 30% 명목금액만큼 콜옵션 매도 계약 수를 설정한다.
정기 변경은 주식과 옵션으로 나뉜다. 주식은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변경되며, 코스피200 선물시장 최종거래일의 다음 매매거래일에 이뤄진다. 옵션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 변경되며, 매 결제주 또는 결제월 거래 옵션 최종거래일에 맞춰 조정된다.
이 지수의 산출 기준일은 2025년 10월 27일이며, 기준값은 1만포인트다. 산출 시간은 오전 8시 45분부터 오후 3시 45분까지다.
한국거래소는 운용비용과 구성 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 성과와 운용 성과 사이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액티브 ETF는 운용 능력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추적오차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
커버드콜 ETF는 옵션 매도를 통해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기초자산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이 제한될 위험이 있다. 총보수 외에도 기초지수 사용료, 매매비용, 회계감사비용 등 기타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거래소는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해 매일 납부자산구성내역(PDF)을 거래소와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 설명과 투자 위험 등 세부 내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투자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ETF가 상장되면 30일 기준 국내 ETF 상장 종목 수는 총 1143종목이 된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