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나이티드헬스가 16일 2분기 호실적 발표로 연간 이익 전망을 19.50~20.00달러로 상향했다.
- 호실적 소식에 유나이티드헬스 주가가 6.80% 급등했고 다른 건강보험사 주가도 동반 상승했다.
- AI 기반 업무 효율 개선 등으로 비용 부담 속에서도 재무 회복세와 투자자 신뢰 회복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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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초해 작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16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이 2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을 크게 웃돌자 연간 이익 전망치를 상향했다. 지난해 사상 최악의 부진을 겪은 뒤 이어온 실적 회복세를 다지는 모습이다.
유나이티드 헬스의 주가는 이날 오전 8시30분 6.80% 오른 447.00달러를 가리켰다. 엘리번스헬스와 휴매나, CVS헬스 등 다른 건강보험사 주가도 이 소식에 함께 상승했다.
유나이티드헬스는 올해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18.25달러 이상에서 19.50~20.00달러로 대폭 상향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블룸버그 조사에서 나온 월가 예상보다 의료비 관련 핵심 지표가 훨씬 양호했고, 2분기 이익도 최고 예상치를 넘어섰다.
유나이티드헬스의 웨인 드베이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새 전망치가 회사가 오랫동안 목표해 온 속도(연평균 주당순이익 13~16% 증가)로 내년 이익을 늘려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상반기 의료비 관련 데이터가 더 우호적으로 나오면서 전망치를 높일 자신감을 얻었다며 "1분기에 매우 고무적인 초기 조짐이 보였고, 이후 몇 달간 이 흐름이 견고하게 이어졌다"고 말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유나이티드헬스의 실적이 경영 개선과 업계 전반의 비용 완화를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에버코어ISI의 엘리자베스 앤더슨 애널리스트는 고객 노트에서 "우리가 기대했던 바로 그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실적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기대는 이미 높았다. 유나이티드헬스 주가는 수요일 종가 기준 올해 27% 올라 S&P500지수 상승률을 크게 앞질렀다.
이번 실적은 유나이티드헬스의 재무 회복에 희망적인 신호다. 회사는 지난해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월가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내며 크게 흔들렸다. 이후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고위 경영진을 대폭 물갈이했으며,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사업 전반에 여러 변화를 줬다.
다만 유나이티드헬스도 비용 압박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다. 드베이트 CFO는 민간 건강보험의 의료비가 회사 예상보다 높은 11% 넘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일부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이 청구 분쟁 절차를 이용해 부당하게 지급 요율을 높이고 있다는 보험사들의 주장과 관련이 있다. 메디케이드 부문에서는 여전히 손실을 내고 있지만 마진은 개선되고 있다고 그는 밝혔다.
드베이트 CFO는 회사가 옵텀헬스 소속 의사들의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주변음성인식(앰비언트 리스닝) 도구를 포함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결과 의사들이 행정 업무에서 20만 시간을 절약했으며 이 시간을 환자 진료에 활용했다고 전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