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 히어로즈가 16일 한화 꺾고 후반기 첫 승을 올렸다
- 키움은 7회 타자일순하며 7점을 추가해 승부를 갈랐다
- 알칸타라와 타선 폭발로 연패를 끊고 팀 최다 18안타를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대전=뉴스핌] 이웅희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꺾고 4연패 사슬을 끊었다.

키움은 1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서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14-5로 승리했다. 후반기 첫 승과 함께 연패에서 벗어났다.
홈팀 한화는 오재원(좌익수)-페라자(우익수)-문현빈(중견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김태연(1루수)-이도윤(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고, 선발 마운드는 오웬 화이트가 맡았다. 주전 포수 허인서는 오른쪽 발목 염좌 여파로 결장했다.
키움은 서건창(2루수)-추재현(중견수)-데이비슨(1루수)-히우라(좌익수)-안치홍(지명타자)-박찬혁(우익수)-김건희(포수)-권혁빈(유격수)-여동욱(3루수) 순으로 맞섰고, 라울 알칸타라가 선발 등판했다.
경기 초반은 키움의 흐름이었다. 1회초 서건창의 볼넷과 데이비슨의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히우라의 적시타와 상대 수비 실책이 겹치며 선취점을 얻었다. 이어 3회에는 데이비슨의 안타 이후 히우라가 화이트의 스위퍼를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3-0으로 달아났다.
키움은 5회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추재현과 데이비슨이 연속 안타를 만들었고, 안치홍의 적시타와 박찬혁의 내야 땅볼로 한 점을 더 보태며 5-0까지 격차를 벌렸다.

끌려가던 한화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6회말 오재원의 안타와 도루, 포수 송구 실책으로 만든 찬스에서 문현빈의 적시타가 터졌고, 이어 강백호의 안타로 이어진 1사 1, 2루에서 노시환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대형 스리런 홈런을 폭발시켰다. 순식간에 점수는 5-4, 승부는 다시 안갯속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키움은 곧바로 응수했다. 7회초 무사 1, 3루에서 김건희의 적시 2루타와 권혁빈의 적시타가 연달아 터졌고, 여동욱의 안타와 서건창의 적시타, 데이비슨의 2루타가 이어지며 한화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계속된 공격에서는 히우라가 2타점 적시타를 보태는 등 키움은 이닝 동안 타자일순하며 대거 7점을 쓸어 담아 승부를 사실상 결정지었다.
한화는 7회말 상대 폭투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더 이상의 추격은 이어가지 못했다. 오히려 키움은 9회초 대타 임병욱이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선발 알칸타라는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2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8승을 수확했다. 이어 박정훈, 정현우, 김선기가 남은 3이닝을 책임지며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데이비슨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히우라는 3안타(1홈런) 5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안치홍도 3안타 1타점으로 힘을 보탰고, 김건희와 서건창은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키움은 선발 박찬혁을 제외한 선발 야수 전원이 안타를 신고하며 시즌 팀 한 경기 최다인 18안타와 14득점을 작성했다.
한화 선발 화이트는 5이닝 9피안타(1피홈런) 5실점으로 시즌 6패째를 떠안았다. 불펜 역시 7회 대량 실점을 막지 못하며 추격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고, 노시환의 홈런도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