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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읽는 경제] ① AI는 왜 공장부터 바꾸는가...숙련의 가격이 데이터로 옮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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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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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가 2026년 2일 AI 고로를 적용했다
  • 하루 쇳물 240톤 늘고 연료 4kg 줄였다
  • 숙련을 데이터화한 공정 표준화가 핵심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산업의 판을 바꾸다] 기획시리즈 1편
30년 조업 경험이 센서·알고리즘으로…포스코 고로가 보여준 전환
삼성·현대차는 예지보전 넘어 자율공장·휴머노이드 단계로
대기업은 데이터가 쌓이지만 중소기업은 비용·인력·표준화에 막혀
문제는 로봇 숫자가 아니라 현장 데이터가 돌고 성과가 검증되는 구조
 

AI는 이제 문서를 작성하고 질문에 답하는 소프트웨어를 넘어 공장과 농장, 연구소와 선박을 직접 움직이는 기술로 진화하고 있다. AI는 생산량을 늘리고 불량과 연료비, 농약과 연구개발 기간을 줄이지만 새로운 설비투자와 데이터 종속, 고용 변화와 책임 문제, 그리고 막대한 전력수요를 만들어낸다. <뉴스핌>은 산업 현장에 적용된 국내외 AI 사례를 통해 누가 비용을 줄이고 누가 새로운 비용을 부담하는지, 그 편익이 전력망과 정부 거버넌스라는 한계 안에서 지속 가능한지를 10회에 걸쳐 분석한다.

[AI, 산업의 판을 바꾸다] 기획시리즈 10부작
① AI는 왜 공장부터 바꾸는가...숙련의 가격이 데이터로 옮겨갔다
② 밭 전체에 농약 뿌리던 시대 끝난다…AI 농업의 진짜 경쟁력은 '선택'
③ AI 신약은 실패를 없앴나…개발비를 줄이는 진짜 방식
④ AI가 AI 반도체를 설계한다…미세공정 다음 병목은 '설계데이터'
⑤ 선장은 남았지만 AI가 항로를 고른다…조선업이 '운항 SW'를 파는 날
⑥ 100만 로봇이 움직이는 창고…배송 경쟁의 본질은 데이터다
⑦ 운전자가 사라지자 자동차의 고객이 바뀌었다…로보택시는 이동시간을 판다
⑧ AI가 값싸게 만든 산업, 값비싼 전기로 되돌아온다…AI의 에너지 청구서
⑨ AI 팩토리 500개면 제조강국인가…한국의 병목은 모델이 아니라 현장이다
⑩ 부처는 아홉인데 책임자는 없다…AI 산업정책의 컨트롤타워를 묻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경제부장 = 용광로 안은 사람이 직접 들어가 확인할 수 없는 공간이다. 내부 온도는 부분적으로 2300℃까지 치솟고 철광석과 코크스가 뒤섞여 복잡한 화학반응을 일으킨다. 과거 조업자는 불꽃의 색과 설비 소리, 압력과 온도 변화를 종합해 고로의 상태를 판단했다. 같은 수치가 나타나도 원료 성분과 전날의 조업조건에 따라 대응은 달랐다. 오랜 현장 경험이 생산량과 품질을 가르는 이유였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2고로는 이 숙련의 일부를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옮겼다. 센서에서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정보와 3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의 조업지식을 결합해 통기성·연소성·용선온도·부착물·출선 상태를 예측하고 조업조건을 선제적으로 제어하는 구조다. 포스코는 인공지능(AI) 고로 적용으로 하루 쇳물 생산량이 240톤(t) 늘고 연간 약 8만5000톤의 추가 생산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한다. 용선 1톤당 연료투입량도 4킬로그램(kg) 줄었다는 것이 회사 측 분석이다.

숫자만 보면 AI가 생산성을 높인 성공사례다. 하지만 이 사례의 진짜 의미는 240톤이 아니다. 문제는 자동화가 아니라 판단의 주체가 바뀌었다는 데 있다. 기계가 정해진 동작을 반복하던 스마트공장을 넘어, AI가 현장 상태를 해석하고 결과를 예상한 뒤 설비의 조건까지 조정하는 자율제조로 이동하고 있다. 제조업의 경쟁력 원천이 설비 규모와 숙련인력 숫자에서 '현장 데이터를 얼마나 빨리 학습하고 다시 공정에 반영하느냐'로 옮겨가는 것이다.

[AI 일러스트 = 정성훈 기자]
보이지 않는 고로를 읽는 AI…숙련을 표준으로 바꾸다

제조 AI가 작동하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는 설비의 현재 상태를 읽을 센서다. 둘째는 정상과 이상을 구분할 수 있는 과거 데이터다. 셋째는 숫자로 기록되지 않은 현장 작업자의 판단 기준이다. AI는 이 세 요소를 결합해 '현재 상태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를 예측한다. 예측이 추천에 머물면 의사결정 지원이고, 설비 설정값을 직접 바꾸면 자율제어에 가까워진다.

포스코는 2026년 2월 소결 공정에도 AI 기반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소결은 가루 형태의 철광석을 고로에 투입하기 좋은 덩어리로 만드는 공정이다. 장입선과 배가스 온도, 대차 속도를 연계해 자동 조절한 결과 3소결 공정에서 조업 가동률 99%, 적중률 97%를 기록했고 2·4소결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고로 하나의 최적화에서 앞 공정과 뒤 공정이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공정 간 선순환'으로 범위가 넓어진 셈이다.

이 과정에서 숙련의 의미도 달라진다. AI는 베테랑을 지우는 기술이 아니라 베테랑의 판단을 공장의 공통 표준으로 바꾸는 기술에 가깝다. 과거에는 특정 작업자가 교대조에 있을 때만 가능했던 최적 조업을 누구나 재현할 수 있게 만든다. 반대로 숙련자의 경험이 데이터와 로직으로 전환된 뒤 그 가치가 제대로 보상되지 않으면 현장 협조를 얻기 어렵다. 데이터 구축이 기술사업인 동시에 조직관리와 노사관계의 문제인 이유다.

[AI 일러스트 = 정성훈 기자]
스마트공장에서 AI 자율공장으로…예측이 실행으로 바뀐다

국내 대기업의 계획도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공장을 'AI 자율공장'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생산계획과 예지보전, 수리, 물류 조정에 목적형 AI 에이전트를 투입해 AI가 현장 상황을 이해하고 최적 결정을 실행하는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직 계획 단계인 만큼 생산성·비용 효과는 향후 실제 사업장에서 검증해야 한다.

현대차그룹은 AI가 소프트웨어를 넘어 물리적 설비와 로봇의 몸을 통해 작동하는 '피지컬 AI'에 집중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2028년 미국 조지아의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 투입해 부품을 생산순서에 맞춰 정렬하는 서열 작업부터 맡기고, 2030년에는 조립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위험하고 무거운 반복작업을 로봇에 맡기되 공정 단위로 안전성과 품질을 검증한 뒤 범위를 넓히는 방식이다.

이 변화는 공장 자동화의 마지막 퍼즐이 로봇의 힘이 아니라 학습과 적응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기존 산업용 로봇은 위치와 순서가 미리 정해진 환경에서 강했다. 생산품이 바뀌거나 부품 위치가 달라지면 다시 프로그래밍해야 했다. AI 로봇은 카메라와 촉각센서로 상황을 읽고 새로운 작업을 학습한다. 다품종 생산과 잦은 모델 변경에 대응할 수 있다면 공장의 경제성은 '한 제품을 오래 많이 만드는 능력'에서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으로 이동한다.

[AI 일러스트 = 정성훈 기자]
대기업에는 데이터가 쌓이고 중소기업에는 비용이 쌓인다

문제는 이 전환이 모든 제조기업에 같은 속도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기업은 이미 수년간 센서와 제조실행시스템, 품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대규모 데이터를 축적했다. 자체 연구조직과 클라우드·컴퓨팅 자원도 갖고 있다. AI를 적용할 공정과 실패했을 때 감당할 투자여력도 있다.

중소 제조기업은 출발점부터 다르다. 오래된 설비는 데이터를 자동으로 뽑아내기 어렵고, 공정 기록이 수기나 엑셀에 남아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어떤 문제에 AI를 써야 하는지 정의할 인력도 부족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5년 공개한 조사에서는 중소 제조기업의 AI 도입 장애요인으로 초기 비용 부담이 44.2%로 가장 높았고, 인력 부족 20.5%, 전략 부재 14.9%가 뒤를 이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한국노동연구원도 2025년 보고서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AI 이용률을 31%로 제시하며 독일의 50% 이상보다 낮다고 분석했다.

정부의 스마트공장 사업 성과지표는 생산성 증가 33.6%, 원가 절감 30.7%, 품질 향상 44.4%를 제시한다. 다만 여러 기업과 사업을 합산한 수치인 만큼 기업별 투자비와 업종 차이, 효과 지속기간을 함께 봐야 한다. AI 도입 자체보다 설비 연결과 데이터 정비에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간 기업도 있다. 정부 지원으로 첫 구축은 가능했지만 클라우드 사용료와 모델 업데이트, 유지보수비를 감당하지 못해 활용도가 낮아지는 문제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문제는 AI 모델의 성능이 아니라 AI가 학습할 수 있는 공장인지 여부다. 데이터가 없는 공장에 고성능 모델을 넣어도 판단할 근거가 없다. 데이터 형식이 기업마다 다르면 한 공장에서 검증한 모델을 다른 공장으로 옮기기도 어렵다. 중기부가 2026년 제조데이터 표준화 참조모델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AI 일러스트 = 정성훈 기자]
AI는 사람을 없애기보다 업무의 경계를 다시 긋는다

제조 AI를 둘러싼 가장 큰 우려는 일자리다. 기업은 AI가 반복·고위험 업무를 줄이고 사람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하게 한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설비 감시와 기록, 단순 검사 업무는 줄어들 수 있다. 반면 데이터 품질을 관리하고 AI의 판단을 검증하며 예외상황을 처리하는 업무는 늘어난다. 작업자는 설비를 직접 조작하는 사람에서 AI가 제시한 판단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공정을 개선하는 사람으로 이동한다.

그러나 업무가 고도화된다는 설명이 모든 노동자에게 자동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재교육 기회가 관리자와 엔지니어에게 집중되고 생산직은 단순 감시업무만 남을 수 있다. 생산성이 높아져도 인원 감축이나 외주화로만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OECD는 한국에서 일부 전통적 AI 활용이 제조업의 청년·중저학력 정규직 고용 증가와 부정적 상관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AI 도입 과정에서 근로자 협의와 현장형 재교육이 중요한 이유다.

숙련자의 노하우를 AI에 학습시키면서도 그 기여를 평가하는 방식은 거의 논의되지 않았다. 기업이 경험을 데이터화해 영구적인 자산으로 만들었다면, 이를 제공한 작업자에게 교육·직무전환·성과보상으로 돌려주는 구조가 필요하다. 생산성 향상의 이익이 기업 이익에만 머물면 현장에서는 AI를 자신의 경험을 빼앗는 기술로 받아들일 수 있다.

[AI 일러스트 = 정성훈 기자]
AI 공장 정책, 설치 대수보다 '지속되는 성과'를 물어야

산업통상부는 11개 분과, 1500여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M.AX 얼라이언스를 통해 제조 AI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산업 AX(인공지능 전환) 예산은 1조1000억원 규모다. 이는 연간 사업 예산으로, 정부가 별도로 제시한 '제조AI 2030 전략'의 민관 20조원과는 층위가 다르다. 20조원은 2030년까지 민관이 합쳐 투자하는 누적 목표치다. 정부는 AI 팩토리 참여기업 사례로 반도체 장비 오류를 예측해 웨이퍼 손실을 30% 줄인 사례와 AI 비전검사로 조선 기자재 검사시간을 30% 단축한 사례를 제시했다.

정책의 방향은 맞지만 평가방식은 더 엄격해져야 한다. AI 솔루션을 설치한 기업 수나 사업비 집행률만으로는 산업 전환을 판단할 수 없다. 도입 전후의 생산량과 불량률, 에너지비, 인건비, 유지비를 같은 기준으로 측정해야 한다. 실증사업 종료 후 2~3년이 지나도 시스템이 가동되는지, 다른 공장과 협력사로 확산됐는지도 공개해야 한다.

[AI 일러스트 = 정성훈 기자]

중소기업에는 'AI 바우처'보다 먼저 데이터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설비 연결 가능성, 데이터 누락률, 공정 표준화 수준, 해결하려는 문제가 무엇인지 진단한 뒤 도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산업단지에는 개별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제조데이터 정제와 보안, 클라우드, AI 인력을 공동으로 제공하는 센터가 필요하다. 대기업이 협력사 데이터를 활용할 때는 데이터 소유권과 사용범위, 모델 개선으로 발생한 이익의 배분기준도 계약에 담아야 한다.

제조업 AI 경쟁의 본질은 가장 큰 AI 모델을 보유하는 데 있지 않다. 현장의 작은 이상신호를 놓치지 않고, 그 판단을 실제 설비에 안전하게 반영하며, 성과를 다음 공장으로 복제하는 능력에 있다. 포스코의 AI 고로가 보여준 것은 숙련이 사라지는 미래가 아니다. 숙련이 데이터로 바뀌는 순간 그 데이터의 주인과 혜택의 귀착점을 새롭게 정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 한 줄 요약
제조 AI의 본질은 로봇이 사람을 대신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숙련자의 판단을 데이터화해 공정이 스스로 예측하고 제어하도록 만드는 데 있으며, 해법은 AI 보급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표준·현장 재교육·성과검증·이익배분을 함께 설계하는 데 있다.

* [AI로 읽는 경제]는 AI 어시스턴트가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자가 정리한 내용입니다. ChatGPT, Google Gemini, Perplexity, Claude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 보기 바랍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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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 매우 높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1일 육군 25사단 지역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의 원인을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부상 장병의 장구류에서는 TNT 성분과 갈색 계열 이물질이 검출됐다. 폭발하지 않은 채 발견된 1발은 북한군 수지(樹脂)반보병지뢰로 추정된다. 합참 현장조사 태스크포스(T/F)장인 권대원 합참차장(육군 중장)은 28일 저녁 국방부 청사에서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권 차장은 "최종조사 결과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로 판정되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정상적으로 작전하던 우리 장병이 북한군 지뢰에 부상을 당한 것"이라며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고, 합당하고 상응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 결과는 유엔군사령부와 평가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권대원 합참차장(육군 중장)이 28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25사단 지역 DMZ 내 지뢰 폭발 사고'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권 차장은 "국과수 1차 감정에서 TNT 성분과 갈색 계열 이물질이 검출됐고 철제 파편은 없었다"며 "이번 지뢰 폭발 원인은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사진=국방부 브리핑 화면 캡처]2026.09.29 gomsi@newspim.com ◆폭발 지점 MDL 남쪽 10여m…"철제 파편 없어 아군 지뢰 아냐" = 합참에 따르면, 폭발은 21일 오전 10시 51분쯤 MDL 남쪽 10여m 지점에서 일어났다. 이곳은 북한군이 최근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형 변화 지역에서 10여m 떨어진 곳이다. 폭발은 2발이었고, 철수 과정에서 1발을 더 발견했다는 진술을 근거로 원점 일대에 모두 3발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국과수 1차 감정 결과는 이날 오후 4시 4분 합참에 통보됐다. 작전 병력의 피복·장구류와 화약흔 채취 거즈 등 10종을 감정한 결과, 방탄헬멧 1개와 방탄조끼 2개 등 3개 품목에서 TNT 성분과 갈색 계열 이물질이 나왔다. 양진혁 합참 작전부장(육군 소장)은 "주 장약이 TNT인 아군 지뢰는 폭발 시 철제 파편이 다량 발생하고 살상 반경이 20m 이상"이라며 "이번에는 철제 파편이 없고 갈색 이물질만 있으며 살상 반경도 상대적으로 작아 아군 지뢰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합참은 북한군 지뢰로 판단한 근거로 네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해당 지역에는 아군 지뢰 매설 기록이 없는 반면, 인근에서는 2025년 9월 북한군의 지뢰 매설 흔적이 발견됐다. 국과수 1차 감정에서 갈색 이물질이 검출됐고 철제 파편은 나오지 않았다. 1차 폭발 지점에서 1m가량 떨어진 곳에서 갈색의 북한군 수지반보병지뢰를 봤다는 진술도 있었다. 폭발 지점의 화구와 화염 형태, 장병들의 부상 정도, 작전 인원들의 진술 역시 북한군 지뢰를 가리킨다는 것이 합참의 판단이다. 폭발 당시 영상은 확보되지 않았다. 다만 800여m 떨어진 GP의 집음기에 약 58초 간격으로 비슷한 폭발음 두 번이 녹음됐고, 작전 요원들도 "1분 정도 간격이었다"고 같은 진술을 했다. 양진혁 합참 작전부장(육군 소장)이 28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25사단 지역 DMZ 내 지뢰 폭발 사고'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수색로 개척 종료 시점과 1·2차 폭발 당시의 대형(隊形)을 요도로 설명하고 있다. 양 작전부장은 "철수를 준비하던 공병 요원이 왼발을 내딛는 순간 1차 폭발이 일어났고, 쓰러진 요원을 구하던 중 2차 폭발로 수색대대장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진=국방부 브리핑 화면 캡처] 2026.09.29 gomsi@newspim.com ◆미폭발 1발은 '북한 수지반보병지뢰' 추정…탐지기엔 안 잡혀 = 미폭발 지뢰는 1차 폭발 지점에서 약 1m, 탐지를 마친 수색로 끝에서 5~10㎝ 깊이에 매설돼 있었다. 2차례 폭발 뒤 공병 요원이 무릎을 꿇고 손곡괭이로 땅을 찔러 가며 탈출로를 내던 중 발견했다. 발견한 요원은 "갈색의 네모난 형태에 표면은 매끄러운 플라스틱이고 무늬가 있었다"고 진술했고, 북한군 교리에 나오는 지뢰 사진을 보고는 "대단히 유사하다"고 했다. 주변에서 함께 본 3명의 진술은 '적색', '갈색', '목함지뢰' 등으로 엇갈렸다. 합참 공보실은 이 지뢰를 목함지뢰가 아닌 수지반보병지뢰로 정정했다. 합참 관계자는 "목함지뢰와 형태는 같고 재질만 플라스틱"이라며 "북한이 1969년부터 운용해 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국과수가 검출한 갈색 이물질이 나무인지 플라스틱인지는 아직 구분되지 않았다. 지뢰를 수거할지는 29일 현장에서 유엔사와 협의해 판단한다. 지뢰 3발이 1~2m 간격으로 있었는데도 탐지기가 잡아내지 못한 데 대해 합참 관계자는 "탐지기를 바닥에 최대한 붙여 나갔지만, 수년간 쌓인 잡목 등으로 지뢰가 탐지 성능 깊이 아래에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3발 모두 매설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미폭발 1발은 매설로 추정되지만, 터진 2발은 매설인지 유실인지 아직 특정할 수 없다"고 했다. 28일 현장조사에는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과 25사단 작전부사단장 등 40여 명이 참여해 2차 폭발 지점 2m 앞까지 접근했다. 1차 폭발 지점은 여기서 2m 더 떨어져 있다. 조사단은 작전 병력의 군장과 방탄헬멧, 지뢰화를 확보하고 웅덩이 형태의 화구 2곳을 육안으로 확인했다. 목격 진술이 나온 지뢰 추정 물체와 잔해물까지는 가지 못했다. 합동조사팀 조사도 시간 관계상 진행하지 못해 29일 다시 들어간다. 지난 28일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과 25사단 작전부사단장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25사단 지역 DMZ 내 지뢰 폭발 사고' 원점 일대에 접근해 촬영한 현장 모습이다. 흰색 원 두 개는 지뢰 폭발로 생긴 웅덩이 형태의 화구로, 아래쪽이 2차 폭발, 위쪽이 1차 폭발 지점으로 추정된다. 조사단은 2차 폭발 지점 2m 앞까지 접근했고, 1차 폭발 지점은 거기서 2m 더 떨어져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2026.09.29 gomsi@newspim.com ◆1차 폭발 뒤 전우 구하다 2차 폭발…GP 집음기에 58초 간격 폭발음 = 이날 합참은 사고 경위도 처음으로 자세히 공개했다. 이번 작전은 북한군의 지뢰 매설 추정 지역을 유엔사와 함께 조사하기 위해 새 수색로를 여는 작전이었다. 수색대대장 등 18명은 GOP 철책에서 소형 전술차량과 산악 바이크로 추진철책 소통문까지 이동한 뒤, 기존 수색로를 따라 걸어 들어갔다. 이어 MDL 방향으로 수십 년간 사람이 드나들지 않은 수풀 지대를 공병 요원이 앞장서 탐지와 예초를 번갈아 하며 약 200m 전진했다. 18명 가운데 9명은 탐지조·지휘조·작전지원조로 앞에 섰고, 나머지 9명은 20~100여m 뒤에서 통신, 후방 경계, 의무 지원을 맡았다. MDL에 근접했다고 판단한 대대장이 철수를 결심했고, 철수를 준비하던 공병 요원이 왼발을 내딛는 순간 1차 폭발이 일어났다. 주변 3명이 동시에 쓰러졌고, 수색 요원이 화구에 빠진 요원을 끌어내던 중 2차 폭발이 이어졌다. "괜찮아?"라고 외치며 달려가던 대대장이 쓰러졌다. 대대장은 왼쪽 발목에 심한 부상을, 오른쪽 허벅지 등에 파편상을 입었다. 서 있던 정보참모는 얼굴 등에 파편상을 입었고, 1m 옆에 웅크리고 있던 수색 요원은 다치지 않았다. 지난 21일 육군 25사단 지역 DMZ 지뢰 폭발 사고 직후, 메디온 의무후송헬기에서 하강한 응급구조사가 중상을 입은 수색대대장을 호이스트에 결속하고 있다. 장병들은 폭발 직후 지혈 조치를 한 뒤 수색대대장을 2인 1조로 안고 옮기다가 들것으로 교대해 가며 약 200m 떨어진 호이스트 지점까지 후송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2026.09.29 gomsi@newspim.com GOP 대대는 오전 10시 59분 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센터에 지원을 요청했다. 메디온 의무후송헬기 3대가 차례로 출동했다. 합참의 요청에 유엔사는 11시 38분 DMZ 진입을 승인했고, 헬기는 11시 40분쯤 진입했다. 장병들은 대대장을 2인 1조로 안고 옮기다가 들것으로 교대해 가며 약 200m 떨어진 호이스트 지점까지 후송했다. 대대장과 공병 중사는 호이스트로 각각 헬기에 올라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인원도 모두 헬기 2대로 후송돼 정밀검진을 받았다. 18명 중 15명은 퇴원했고 중상자 2명과 경상자 1명은 입원 중이다. 대대장의 지뢰 덧신 착용 여부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일부는 착용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면서도 "조사 중인 사안이라 단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대대장은 중환자실에 있어 아직 면담하지 못했다. 지난 21일 육군 25사단 지역 DMZ 지뢰 폭발 사고로 중상을 입은 수색대대장이 호이스트에 결속된 채 메디온 의무후송헬기로 끌어올려지고 있다(흰색 원). 수색대대장은 첫 번째 헬기에, 부상한 공병 중사는 두 번째 헬기에 태워져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에 하강한 응급구조사는 "수색 요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출혈을 최소화해 더 큰 피해를 막았다"고 진술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2026.09.29 gomsi@newspim.com ◆"고의 지연 없었다"…매설 시점·고의성 판단은 유보 = 현장조사 지연 논란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축소·은폐, 북한 눈치 보기, 상부 지시 같은 의혹은 일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현장 안내를 맡을 작전 병력이 모두 입원해 있었고, 1군단장이 직무배제된 상황이었다는 설명이다. 22일 합참의장 주관 상황평가에서 군단장 직무대리가 29일 투입을 건의했고, 의장은 이를 승인하면서 앞당길 방안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25일 의장이 25사단을 방문했을 때 직무대리가 "제한 사항이 해소돼 더 일찍 들어갈 수 있다"고 건의해 일정이 27일로 당겨졌다고 합참은 밝혔다. 안내를 맡은 수색중대장, 공병중대장, 공병 중사 3명은 23일 퇴원했다. MDL에서 10여m까지 접근한 경위도 논란이다. 합참 관계자는 "최초 계획 경로의 개척이 어려워 대대장이 더 양호한 지역으로 판단한 곳으로 갔다는 중대장 진술이 있지만, 대대장에게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다. 사고 초기 '수십m 떨어진 곳'이라고 알린 데 대해서는 "통신 난청 지역이라 위치를 찍은 지점과 차이가 있었고 GPS 오차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족보행로봇 등 무인장비는 시험해 봤지만 덩굴과 급경사 때문에 기동이 어려워 투입하지 않았다. 북한군의 지형 변화는 지난해 9월 위성영상으로 처음 식별됐다. 작업 시기는 지난해 8~11월로 추정되지만, 북한군 병력의 활동이 직접 포착되지는 않았다. 매설 시점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당시 표시한 흔적보다 바깥에 있어 과거에 매설한 지뢰일 가능성도 있다"며 "양면성이 있다"고 했다. 고의성 판단도 유보했다. 합참 관계자는 "2015년 목함지뢰 도발은 우리 장병이 매일 드나드는 통문 앞뒤에 심은 것이어서 의도가 명확했다"며 "이번 지역은 50여 년간 사실상 가지 않은 곳이라 아군 병력을 노렸다고 보기에는 제한이 있다"고 말했다. 2015년 8월 10일 북한군 목함지뢰 도발 현장인 경기 파주 서부전선 GP 추진철책 통문에서 국방부 출입기자들이 취재하고 있다. 당시 한·유엔사 합동조사단은 현장에서 철제 용수철·공이 등 잔해물 43점을 수거해 북한군 목함지뢰 3발이 의도적으로 매설된 것으로 결론 냈다. 폭발 지점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내려가는 경사지라 떠내려온 지뢰일 가능성도 배제됐다. [사진= 국방일보] 2026.09.29 gomsi@newspim.com MDL에 대해서도 "1292개 표지판이 촘촘히 있는 것이 아니어서 남북 간, 유엔사와도 인식 차이가 있다"며 "북한이 자기 땅으로 여겨 매설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군은 유엔사와 MDL 기준선을 일치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군은 사고 이후 DMZ 2단계 수색로 개척 작전을 잠정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평가하고 있다. 대응 수위에 대해 양 작전부장은 "최종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합참은 군사적으로, 국방부는 정책적으로 모든 옵션을 올려놓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gomsi@newspim.com 2026-09-2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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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靑 신규 참모 6명 재산공개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올해 6월 21일 임명된 청와대 신규 참모 가운데 박지영 사법제도비서관이 92억여 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배우자 명의로 주택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는 김경자 사회수석비서관 1명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관보에 게재한 9월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살펴보면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신규 재산공개 대상자 6명 중 박 비서관이 92억1772만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 이어 성기홍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이 86억6347만 원, 한찬식 민정수석비서관이 58억6067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강건작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10억4150만 원, 김태근 자치발전비서관은 5억5398만 원, 김경자 수석은 5억748만 원을 신고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 김경자 수석, 성남 태평동에 아파트·다가구주택 보유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권을 가진 주택을 기준으로 다주택 여부를 판단하면 신규 참모 중 다주택자는 김 수석뿐이다. 김 수석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선경태평아파트(35.51㎡·1억6700만 원)와 같은 지역의 다가구주택(59.91㎡·2억2200만 원)을 본인 명의로 신고했다. 두 주택에는 임대보증금 채무가 각각 1000만 원, 1466만 원 잡혀 있다. 김 수석은 예금 8474만원을 신고했다. 임대보증금과 은행 대출을 합친 채무는 1억7502만원이었다. ◆ 박지영 비서관, 반포자이 부부 공동명의…임대보증금 29억5000만원 박 비서관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아파트(165.45㎡)를 본인(132.39㎡)과 배우자(33.06㎡) 지분으로 나눠 신고했다. 신고가액은 본인 지분 36억6400만 원, 배우자 지분 9억1600만 원으로 모두 45억8000만 원이다. 이 아파트에 걸린 임대보증금 29억5000만 원은 채무로 올렸다. 박 비서관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센트럴파크 아파트 전세권(114.50㎡·21억3000만 원)도 신고했다. 배우자는 전북 군산·김제·완주 일대 밭과 임야 지분 1억2779만 원어치를 보유했다. 금융자산 규모도 컸다. 박 비서관 일가의 예금은 28억5785만 원, 증권은 24억440만 원이었다. 박 비서관 본인은 한국전력 3853주, 한화오션 1371주, 삼성전자 422주 등 상장주식 8억9937만 원어치를 신고했다. 배우자는 LS 일렉트릭 1321주, 이수페타시스 1750주, 한국전력 5030주 등 13억1834만 원어치를 보유했다. ◆ 성기홍 수석, 대치우성 부부 공동 39억 성 수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우성 아파트(125.17㎡)를 배우자와 절반씩 나눠 보유했다. 지분별 신고가액은 각 19억5000만 원으로, 모두 39억 원이다. 본인·배우자 기준으로는 1주택자다. 성 수석 일가의 예금은 14억1605만 원, 증권은 13억6567만 원으로 집계됐다. 성 수석 본인은 삼성전자 2194주와 SK하이닉스 6주, 달바글로벌 192주 등 상장주식 8억3159만 원어치를 신고했다. 연합인포맥스 비상장주식 248주(4162만 원)도 갖고 있다. 배우자는 미국 국채 등 채권과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브로드컴 등 해외 주식을 보유했다. 성 수석은 비트코인 0.74개(7187만 원)도 신고했다.  ◆ 한찬식 수석, 서초 아파트분양권·강남 아파트 전세권 보유…채무 10억 한찬식 수석은 소유권을 가진 주택 없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디에이치 클래스트' 아파트 분양권(130.96㎡·25억5665만 원)을 신고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현대2차아파트 전세권(165.08㎡·12억 원)도 함께 올렸다. 한 수석의 배우자는 경기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근린생활시설 지분(14억6559만 원)과 경남 산청군 임야(1억4410만 원)를 보유했다. 장남·장녀·차녀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임야 지분을 각각 1307만 원어치씩 신고했다. 한 수석은 농협은행 9억 원을 포함해 금융채무 9억5178만 원을 신고했다. 가족 전체 채무는 10억350만 원이었다. 한 수석 본인은 반얀트리클럽 앤 스파 서울 회원권(1억5000만 원)을, 배우자는 서울클럽 회원권(5000만 원)을 보유했다. ◆ 강건작 1차장·김태근 비서관, 1주택 강 1차장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 메트로타워 아파트(104.49㎡)를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했다. 지분 가액을 합치면 8억9000만 원이다. 강 1차장은 예금 2억340만 원, 채무 7155만 원을 신고했다. 김 비서관은 울산 중구 태화동 일신아파트(59.84㎡·1억1300만 원) 1채를 본인 명의로 신고했다. 김 비서관 일가는 예금 2억2180만 원, 증권 2억1887만 원을 보유했다. 배우자는 로킷헬스케어 1260주와 삼성전자 200주, 삼양식품 26주 등을 신고했다. 박 비서관은 모친, 김 비서관과 강 1차장은 장남에 대해 독립생계유지 등을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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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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